글/도깨비의 자작글 71

들판에 누운 석양을 보면서

들판에 누운 석양을 보면서 황금빛 물들어 가는 들판위에 석양은 황금빛 들판을 베개삼아 유유자적 한가롭기 그지없구나. 그 누가 있어..... 너의 한가로움을 시기할수 있을까... 부러움에 가득한 눈빛으로 황금들판 넘어로..... 들어가는 너를 바라본다. 석양과 황금 들녁의... 아름다운 조화속에 우리의 마음도 풍요스러움이.... 하나가득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내일이면 다시 찾아올 너이지만 이시간 너의 모습은 그누구와 견줄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환상의 아름다움을 매일 매일 보여줄... 너의 이름은..... 환상의 노을이라 칭한다.... 2009년 9월 12일 자유로를 달리면서 도깨비가......

사랑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행복하고 싶다. 당신과 함께 너와 나의 사랑이 누구의 간섭없이 자유로운 공간 속에서 구름처럼 나비처럼 자유로운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그리운 님이여 숨기고 감추어야 하는 부끄러움 없이 너와나는 그런 맑은 세상 사람들 속에서 사람사이 틈에서 언제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당신의 마음 문을 닫더라도 나의 마음속 사랑의 길은 열어주고 만들어서 누구나가 그 길를 사랑하며 걸을수 있게 하고 싶어요... 모두가 아름다운 삶을 살며 사랑받고 살아야 하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어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모든이의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우리는 모두 행복할 것이예요... 내마음 열면 그대마음 열리고 그대 마음 열면 행복마음 열리네 다함께 마음열면 사랑과..

당신이라도 행복했으면...

우리들 하나라도 행복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둘 가운데... 당신이라도 행복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게 당신이였으면 나는 좋겠소.. 당신를 마음속 깊이 진정으로 사랑하니까... 태양이 온 세상 밝히어 주는 것처럼 나의 마음 속 사랑으로 그대 아픈 마음속를 가득 채워주고 싶다오... 사랑으로 행복으로... 당신의 아픈마음 나의 사랑으로 치유하고 싶다오 2007년 12월 19일 양평를 다녀오며... 도깨비가...... 도 깨 비

♧ 구름보다 포근한 당신 ♧

♧ 구름보다 포근한 당신 ♧ 이 세상을 살면서 아름다운 당신의 모습을 보고 세상에 감사함을 느낀다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란 글귀를 생각하며 당신의 아름다운 얼굴을 생각한다 한줌의 빛으로 어둠을 밝히고 사랑의 마음으로 안식를 만든다 두개의 별이 사랑을 만들듯 당신은 내 마음의 밝은 별이되어 어두운 나의 마음에 밝은 빛이 되어주겠니 맑고 투명한 당신의 눈동자에 나의 모습 만을 담아놓고 언제나 나의 여인으로 살아가주련 나에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모두 당신를 위하여 바치리라 저하늘 구름보다 여유로운 당신의 마음속에 뿌리내려 든든한 나무가 되고 기둥이 되리라 나 이제 당신의 종이되어 헌신하리라 이세상 그 누가 무엇이라 한들 세상이 맺어준 우리의 인연을 아름다운 파랑새의 등에 올라 바람타고 구름타고 낙엽을 타고서 영원..

봄을 보내며

봄을 보내며 녹음이 시작되는 한편에 연분홍 꽃잎을 활짝 피어대는 철쭉의 화사한 모습에 길가던 모든 이들이 발길을 멈춘다 그대는 웃음의 전령인가 봄의 전령인가 물어보고 싶다 철쭉에게 모든 이들이 그대 철쭉꽃을 보며 웃음 가득 머금고 발길을 돌린다. 마음의 웃음을 가득담고 --2006년4월25일(화)월드컵 경기장을 지나며 도깨비가--

눈속을 거닐며 생각한다..

눈속을 거닐며 생각한다 함박눈 내리는 눈꽃 속에서 당신의 사랑이 내게로 오는 꿈을 꾸고 있는 나를 생각한다 내리는 송이마다 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당신의 사랑을 생각하며 나는 꿈에 젖어있다 나는 당신이 정말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기를믿고 있지만 당신 모습이 나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여운을 어찌할까 이처럼오늘도 내일도 당신 생각에 잠못이룰 나의 마음을 나도 잡을 수 없다네 당신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이처럼 허공에 대고 소리치고 싶은 마음도 가슴깊이 치밀어 올라도 당신을 생각하며 참고 있다오 당신은 보고 있나요.. 소리없이 내리는 눈송이를.. 우리의 만남을 기원해주는 하얀 눈송이를... 송이송이에 당신의 모습을 담아보고 있지만 눈꽃송이보다 더 아름다운 당신 이 눈 다 내리도록 당신을 생각하며 걸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