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누운 석양을 보면서 황금빛 물들어 가는 들판위에 석양은 황금빛 들판을 베개삼아 유유자적 한가롭기 그지없구나. 그 누가 있어..... 너의 한가로움을 시기할수 있을까... 부러움에 가득한 눈빛으로 황금들판 넘어로..... 들어가는 너를 바라본다. 석양과 황금 들녁의... 아름다운 조화속에 우리의 마음도 풍요스러움이.... 하나가득 차오르는 느낌이 든다.... 내일이면 다시 찾아올 너이지만 이시간 너의 모습은 그누구와 견줄수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환상의 아름다움을 매일 매일 보여줄... 너의 이름은..... 환상의 노을이라 칭한다.... 2009년 9월 12일 자유로를 달리면서 도깨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