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선친구 사랑하는 친구 원선아,, 이승의 시름은 모두 털어버리고 편안하게 영면에 드시게나,,, 내 마음속에 항상 자네의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 살겠네, 미완성 대기장소 202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