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과 광해군의 묘 연산군과 광해군의 묘에서 조선 왕조 스물일곱명의 임금 중에 조(祖)와 종(宗)의 칭호를 받지 못하고 패륜군주로 낙인찍혀 군(君)으로 강등된 두 임금 연산군(燕山君)과 광해군(光海君). 후세의 역사는 그 호칭만으로 두 사람을 같은 위치에 두고 폭군으로 부른다. 뭇임금들은 사후에도 능(陵)으로 칭하.. 여행하기 좋은곳/여행기 200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