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새는 날아들고 - 송순 |
|
잘 새는 날아들고 새 달이 돋아온다. 외나무다리로 홀로 가는 저 선사(禪師)야, 네 절이 얼마나 하관대 원종성(遠鐘聲)이 들리나니. |
|
☞ 주제 : 해질녘의 산속풍경 ● 송순(1493 ~ 1583) 호 면앙정. 성종 ~ 선조. 벼슬은 명종 때 우참찬을 지냈으며, 치사하고 담양에 내려가 독서와 가곡으로 세월을 보냈다. 기촌집과 면앙정가가 전한다. |
'노래 > 고려및조선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런들 엇더히며 / 이방원 (하여가) (0) | 2007.03.10 |
---|---|
이시렴 부디 갈다 / 성종 (0) | 2007.03.10 |
자검을 빠혀 들고 /남이 (0) | 2007.03.10 |
장백산에 기를 꽃고 / 김종서 (0) | 2007.03.10 |
지아비 밧갈나 간데 / 주세붕 (오륜가) (0) | 200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