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렴 부디 갈다 - 성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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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렴 부디 갈다 아니가든 못할소냐 무단(無端)히 네 슬터냐 남의 말을 드럿는냐 그려도 하 애달고야 가는 뜻을 닐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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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떠난 임에 대한 아쉬움과 안타까움 ● 성종 : 조선 제9대 임금. 학문을 즐기고 유학을 장려하였으며, 경국대전, 악학궤범, 두시언해, 동국여지승람, 동문선, 동국통감 등을 편찬하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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