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산에 기를 꽂고 - 김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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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長白山)에 기를 꽂고 두만강에 말을 씻겨 셕은 져 션비야, 우리 아니 사나희냐. 엇더타, 능연각(凌練閣) 상(上) 뉘 얼골을 그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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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인(武人)으로서의 호탕한 기개(氣慨) ● 김종서(1390 ~ 1453) 호 절재. 고려 공양왕 ~ 단종. 세종 때 함경도의 육진을 개척하였고 문종 때 우의정, 단종 때 좌의정이 되었다. 수양대군에 의하여 살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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