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작은공간

18평의 작은공간 우리들만의 휴식처며 안식의 공간이 되기를 빌며 주말농장을 가꾸는 기쁨을 느낀다 고추며 상추.치거리.토마토.어린 모종이지만 작식처럼 보듬어 모종내는 이들의 얼굴에 한없이 기쁨이 넘치는 것 같다 비록 작은 양이지만 튼실하게 자라서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같게하는 연결 고리가 되어다오 또한 우리 모두가 웃음지며 모일때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주렴 2006년5월3일(수) 형들과 주말농장을 가꾸며 도깨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