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완벽한 척 하는 나, 실수투성이인 나, 똑똑한 척 하는 나, 어리버리한 나, 의리있는 척 하는 나, 한없이 이기적인 나, 남을 배려하는 척 하는 나, 독선적인 나, 정직한 척 하는 나, 거짓말도 잘하는 나, 착한척 하는 나, 누구에게나 못된 나, 그리고, 또 ,,, 터프한 척 하는 나, 소심한 나, 멋있..

세월 속에 잠재됐던 속삼임들이 늘 그랬듯이 또 한 해가 왔습니다. 저마다 새로운 각오를 하게 되는 연초에는 늘 희망이 흐르지요. 묵었던 때를 말끔히 닦아 내듯, 새로운 기분으로 세월을 맞게 되는..... 한 해의 초입은 그래서 신선합니다. 하지만 저마다 가슴 한켠에 짊어지고 있는 것이..

삽을 들고 밭으로 나가 땅을 뒤엎을 때 나는 환희와 건강을 느낀다. 밭일의 원칙은 모든 인간이 세상의 일과 일차적인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모든 인간은 자기 손으로 직접 일해야 하며 우연히 주머니에 돈이 있다고 해서 자기 의무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착한 사람은 아픈 이의 손을 잡았다 놓을 때 얼른 손을 뒤로 숨기지요. 하지만 그 따듯함은 오래갑니다. 그 부드러움은 사라지지 않고 영원할 것이랍니다 또한 그의 마음은 누군가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어 회자될 것입니다 2003년5월16일 서울 지하철 역을 나서며 어린 소녀의 따듯한 마음을 보며 도깨..

사람이 줄기고 높이는 것과 값을 낮게 생각하는 것을 바꾸어서 생각하라. 왜냐하면 하늘의 참된 지혜는 아무 소용이 없고 무가치한 것같이ㅡ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입으로 높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생활로부터는 거리가 먼 것이니라. 그러나 , 참된 가치의 진주, 는 많은 사람으..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는 야생동물을 스승으로 삼고 정신은 인간답게 살아라. 생명이 없는 먹이는 생명의 양식이 될수가 없다. 타력(돈.약.주사.남의간호)에 의존하는 건강법은 실패하니 자기 자신의 노력으로 건강하여라. 즉.독립 자영하라. 약.주사.보약.비싼식품.을먹어야만 건강할수 있다는 망상을..

입장이 난처한 동네가 천안시 입장면이다/ 동네인심이 괴팍하고 음식또한 먹기가 힘들정도다. 누군가! 입장을 경유하여 갈 경우에는 절때 식사는 하지말것을 권하고 싶다.

우리의 살아가는 일상 생활에 있어 회환이란 두 글짜가 머리속에 떠오른다. 무엇일까?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문득 이러한 생각이떠오른다. 주위의 모든사람 즉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자기 혼자만의 개척길이자 고독의 길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은 관망자일 뿐이다.

모든 사람이란 50%만 믿어라. 아무리 나에게 잘해준다 할지언정 한번정도는 되돌아보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올다고 생각한다. 단 직계가족은 제외한다. 51%의 믿음은 100%의 믿음이나 마찬가지이다. 고로 직계가족은 51% 믿음으로도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