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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고양도깨비 2007. 1. 12. 20:16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우리는 하루 시간 중에 한 두 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사건이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 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 일것입니다.

그럴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해 보세요.

이 한 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입니다.


ㅡ사토 도미오 - 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中에서 ㅡ             


      
      안녕하세요?
      오월의 첫날 한껏 싱그러움이 밀려와
      참으로 아름다운 
      한달이 될것같은 마음이 앞섭니다
      일년중 가정의 행사가 많은 달
      가정의 달이기도해요
      약속과 규칙속에 하루를 맞이하고 
      하루하루가 이어져 평생을 만듭니다
      자신이 원치않는 일 수없이 격고살지만
      그리 힘겹지 않으면 
      한순간의 어짢은 기분은 
      쉽게 잊어지고 묻어두고 살지요
      그것이 삶인듯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면역성이
      우리에겐 잘 길들여진지 오래입니다
      제가 자주 격는 일중에
      챙피한 이야기입니다
      동네 목욕탕을 무심코 갈때면 
      휴일이라는 팻말을 가끔 접합니다 
      수요일이 동네목욕탕 휴업인줄 
      오래전부터 알고 있지만
      요일의 개념이 없는 일상인지 
      아니면 잠시 착각을하고 
      신나게 목욕탕을 향해 갔을때 정기휴업이란 
      빨강색 팻말이 왜그리 야속하던지요
      이네 돌아서 오면서 자신을 원망합니다
      정말 한없이 원망할때가 있네요
      왜사는지 왜이렇게 멍청한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찜찜한기분 감출수없어
      괜시리 가게들려 원치않는 물건 하나골라
      기분을 풀어봅니다
      이제는 자신을 원망하기전에 괜찮아"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겠지 
      심호흡 한번쉬어보며 
      웃어야겠지요
      스스로 원망한들 이미 지나버린 순간들이
      되돌려 지지않는 것을
      하루종일 자신을 원망하며 보내야 했는지
      오월의 첫날에 소중한 단어 "괜찮아라" 를 배웁니다
      근로자의 날입니다
      모든 가정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한 
      싱그러운 오월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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