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 함초를 우리말로는 ‘퉁퉁마디" 라고 부른다. 퉁퉁하고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이다. 중국의 옛 의학책인 『신농초본경』에는 맛이 몹시 짜다고 하여 함초(鹹草), 염초(鹽草)라고 하였고, 또 몹시 희귀하고 신령스러운 풀로 여겨 신초(神草)라고도 적혔다. 일본에서는 1891년에 북해도 아께시마만에..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만병초 옛날 백두산 속 깊은 골짜기 외딴집에 한 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사이 좋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무렵에 며느리가 밥을 지으려 나왔는데 별안간‘휙’하는 소리가 나더니 집채만한 호랑이 한 마리가 부엌으로 뛰어들었다. 호랑이는 왕방울 만한 눈을 부릅뜨고 입을 쩍쩍 벌렸다. 며느리는 ..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호랑가시나무 구골목(枸骨木)이라면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나 크리스마스철에 장식용으로 널리 쓰는 잎이 육각꼴이고 가시가 많고 빨간 열매가 달리는 나무라면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구골목을 우리나라 말로는 호랑가시나무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홀리(Holly)라고 부른다. 호랑가시나무의 가장 뚜렷한 특징..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남가새 남가새는 우리 나라의 제주도와 거제도 그리고 함경북도 명천군의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1미터쯤 자라는데 밑에서부터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기고, 잎은 마주 나며 타원 꼴의 쪽잎이 5∼7쌍 붙는다. 여름철에 노란 색 꽃이 피고 날카로운 가시가 달린 다각형 열매가 가..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홍경천 홍경천은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백두산, 포태산, 낭림산의 산꼭대기 부근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특히 백두산의 해발 1천8백 미터에서 2천3백 미터 사이의 이끼 낀 원시림 속 자작나무숲과 협곡의 바위틈에서 많이 자란다. 참돌꽃이라고도 부르며 비슷한 약효가 있는 식물로 돌꽃, 기린초..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육종용 /쇄양 육종용 신장의 양기를 보하고 정력과 피로회복을 도우며 장을 윤택하게 하여 대변을 원활하게 소통시킨다. 따라서 육종용은 신장허약으로 빚어진 남성의 발기부전이나 성기능장애 유정. 조루.등에효과가 있다 .또 허리나 무릎이 냉하고 아픈 증상을 다스리며 근육과 뼈의 허약에도 사용되고 육종용..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가막사리 가막사리 가막사리는 피를 맑게 하고 독을 풀어 주며 마비작용이 있어 치통, 통풍, 관절통의 아픔을 멎게 한다. ▣ 성분과 약성 가막사리는 60~90cm 정도의 높이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서 논두렁이나 물가의 습한 땅에서 자란다.줄기와 가지 끝에 많은 꽃이 둥글게 뭉쳐서 피어난다. 꽃..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참가시나무 참가시나무(연자피엽) ≪몸안의 결석녹이는 참가시나무 ≫ 생태와 분포지 흔히 '가시나무'라고 하면 가시가 돋친 나무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가시가 없으면서도 이름이 가시나무인 나무가 있다. 참가시나무, 돌가시나무, 북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이 가시없는 가시나무들이다. 가시나무는 도토리..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상황버섯 / 북한산 상황(桑黃)버섯 상황이란 중국에서 유래된 말로 ‘桑(뽕나무상)’ ‘黃 (누를황)’으로서 우리말로는 「목질진흙버섯」이라 하며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페리누스 린테우스)라고 합니다. 일본 학자는 '뽕나무 줄기에서 자생하며, 표면을 제외하고는 황색을 가지고 있다.' 하여 한자로 상황(桑黃) 이..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
암을 잡아먹는 음식 암을 잡아먹는 음식 , 현대인의 적, 암의 발병은 음식과 관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암 발생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항암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식품과 메뉴를 소개한다. 우유 특히 위암과 간암 예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위 점막.. 건강상식/생활건강및 한방약초 200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