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버힌 솔이 - 김인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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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네 버힌 솔이 낙락장송(落落長松) 아니런가 져근덧 두던들 동량재(棟樑材) 되리더니 어즈버 명당이 기울면 어느 남기 바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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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인재의 처참한 희생을 애도함 ● 김인후(1510 ~ 1560) 호 하서. 중종 ~ 명종. 독서당 부수찬을 거쳐 옥가현령을 지내다가 귀향하여 성리학 연구로 세상을 마쳤다. 저서에 백련초해, 하서집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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