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당신도 이런 생각 한 적이 있지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들을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괴로워 한 적이 있지요. 마음의 이상과 눈앞의 현실에서 어느 쪽을 택할까 망설이다가 결국 현실로 돌아서는 내 모습을 보면서.. 글/시와 글 2007.01.08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사람 ♡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 스칠.. 글/시와 글 2007.01.08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사랑할 시간만 남겨 놓으렵니다 ♧ 말로 해버린 것보다 몇 곱절 더 사랑합니다 몸짓으로 보여준 것보다 몇 곱절 더 간절합니다 혀끝에 말아 놓고 하지 못한 말.. 심장 가득히 녹아져 바짝 말라버린 혈관으로 이제 당신이 흐릅니다 나를 그리워한 것보다 몇 곱절 더 당신이 그립습니다 나를 생각한 것.. 글/시와 글 2007.01.08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대가 있어 난 행복합니다 가파른 언덕길위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토닥여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어느 한곳을 바라보다 힘이 빠지면 사랑스런 눈빛으로 함께 같은 곳을 바라봐주는 그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기쁠때나 슬플때 살.. 글/시와 글 2007.01.07
문자로 시작하는 아침 문자로 시작하는 아침 밤새운 인사를 짧은 문자하나로 시작하는 아침이 기다려지는 내 마음의 이유를 아시나요? 그건 내 맘속에 자리한 공간이 그대가 모를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만날 수 가 없어도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아침마다 전해주는 따스함이 나의 하루에 힘이 되기에 기.. 글/시와 글 2007.01.07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주는것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지켜주는것 깊은 숲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 글/좋은글 보석글 2007.01.07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 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가 탄생합니다. .. 글/시와 글 2007.01.07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 계절이 너무 아름다워서.. 숙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운명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나는 당신을 만났고 당신은 나를 만났습니다 파란 하늘을 보며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진한 커피 한잔에 그리고픈 얼굴이면 됩니다 그래서 이 계절이 쓸쓸하지 않으면 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글/시와 글 2007.01.07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우리가 무언가에 실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 글/시와 글 2007.01.07
커피와 나눌 수 있는 행복 커피와 나눌 수 있는 행복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글/시와 글 200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