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을 들고
밭으로 나가
땅을 뒤엎을 때
나는 환희와 건강을 느낀다.
밭일의 원칙은
모든 인간이
세상의 일과
일차적인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뿐이다.
모든 인간은
자기 손으로
직접 일해야 하며
우연히
주머니에 돈이 있다고 해서
자기 의무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글 >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나의 어머니 (0) | 2007.02.14 |
---|---|
봄비가 내리는 날이면 (0) | 2007.01.28 |
회환 (0) | 2007.01.11 |
인생이란 (0) | 2007.01.11 |
가르침 (0) | 200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