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깨비의 자작글
태권도 하던 그날도
어언 3년 세월
무장구보 하던 그날도
바다속에 흘러 갔다오
무장구보. 태권도야
멀리멀리 가다오
날이 새면 이몸도 자유란다
1986년 5월 어느날..........
군 생활중에 사병들의 넑두리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