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이렇게 좋은 줄 모랐습니다.
봄의 향기가 이리도 반가울 줄 나도 몰랐습니다.
노란 개나리 꽃길이 이리도 아름다운 줄 이제야 느끼고 있네요.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에 귀 기울여 보고 봄을 만끽하고 있읍니다.
가족과 함께 진달래 꽃길을 걸어보세요.
또한 푸르게 변하는 숲길을 자전거로 달려 보세요.
어러붙은 가슴이 녹아내리는 훈훈함이 느껴질 거여요.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우리 모두 마음 것 느끼고 살아 갑시다.
2006년 4월13일(목)도깨비가 자유로를 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