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으면 희다하고 - 김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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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으면 희다하고 희면 검다하네 검거나 희거나 올타 할 이 전혀 업다. 찰하로 귀막고 눈감아 듣도 보도 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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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당쟁의 옳지 못한 이치를 훈계함 ☞시어 풀이 ● 김수장 (1690 ~ ?) 호 노가재. 벼슬은 평조 서리를 하였고 김천택과 쌍벽을 이룬 가인(歌人)이다. 영조 39년에 해동가요를 편찬하였다. 이 속에 자작시 117수를수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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