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空山)에 우난 접동 - 박효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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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空山)에 우난 접동, 너난 어이 우짖난다. 너도 날과 같이 무음 이별하였나냐 아모리 피나게 운들 대답이나 하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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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임과의 이별에 대한 슬픔 ● 박효관 : 호 운애. 철종, 고종 때의 가객(歌客). 안민영과 함께 가곡원류를 편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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