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하마비(下馬碑) 종묘 하마비는 조선시대에 종묘를 지나는 사람은 신분의 고하를 가리지 않고 누구든지 존경심의 표시로 말에서 내리라고 세운 비석이다. 1413년(태종 13년) 2월 예조의 건의로 종묘에 이르러서는 모두 하마하도록 항식(恒式)을 삼았다. 이 하마비는 1663년(현종 4년) 10월에 세운 것으로서, ..

설경(설화) 제주 1100고지에서 (2006.2.17)

산수유 꽃봉오리 실유카 열매 철죽 해당화 열매 강변의 이름모를 풀 풀

한강의 설경

삼천포

그 동안 찾아 다닌 절들 중 유일하게 마당에 잔디가 심어진 절이었다 아주 작고 아담한 것이 삶에 지치고 힘들때 찾아와 잠시 쉴 수 있을 것 같은 곳이었다 절 입구에서 찾아오는 이에게 짖어대는 백구의 울부짖음도 잠시 침묵 속으로 사라지고 아무도 없는 듯 조용한 곳에서 풍경 소리만 한가하게 울..

이번 휴가는 정말 꽉찬 휴가를 보내고 왔다 진료소를 떠날때 부터 시작해 마칠때까지 여행을 하고 왔다 나가면서 먼저 여기서 가까운 남해 보리암을 먼저 들러 보기로 했다 남해는 여기서 사천 I.C 로 나가서 삼천포까지 한 30분 가량 달리니삼천포 대교가 웅장하고 시원스럽게 나왔다 그 위에서 내려..

지난달 서울 가서 전에도 관악산 가봤지만 관악산 호수 공원이 나즈막이 참 좋아 보였다 사실 서울 한 복판에 이 좋은 산과 공원이 참 축복 받은 곳이라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