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쌀을 미리 씻어 불려 놓고(1~2시간),
잣도 30분정도 불려놓는다. (쌀양:잣양=2:1)
2. 불려 놓은 쌀은 쌀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믹서에 취향에 따라 곱게 갈기도 하고
약간의 씹히는 맛이 있으려면 약간만 간다.
(물을 많이 넣어서 갈면 곱게 갈아질 가능성이 많음)
*재래식:불려놓은 쌀을 물이 없는 상태에서
쌀그릇에 담고 쌀씻듯이 씻으면서 손바닥으로 문지르면 으깨짐
3.불려진 잣은 믹서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곱게 간다
4. 간 쌀과 잣은 밑이 잘 누르지 않는 냄비나 솥에 넣고
물양은 쌀의 2~3배정도 넣어서 끓인다.
(주의 :쌀이 누르지 않게 가끔씩 저어준다)
*물의 양은 거의 끓었을때 적으면
찬물(덜 퍼지게 함)을 더 넣고 저어주면서 농도를 맞추 면 됨.
5.마지막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정석인지 모르지만 제 방식대로 요리합니다.
잣죽을 좋아해서
가을에 가평에 가서 싸게 사서
냉동보관 해두었다가 필요할때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