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와 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용혜원

고양도깨비 2007. 6. 21. 12:51

                                            

 

친구가 있다는 것은  .. 용혜원

 

세상이 아무리

 

달라지고

 

변하여 간다 하여도


친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우정과 사랑입니다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부귀영화를

 

누린다 하여도 영혼까지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그를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일생토록

 

동반할 고귀하고

 

아름다운 멋진


우정을 가진

 

친구가 있어야 합니다

 

 

삶의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 > 시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꽃 사랑 / 이효녕  (0) 2007.06.21
사랑할 때는 /이정은  (0) 2007.06.21
정말 보고 싶었어 / 원태연  (0) 2007.06.21
황홀한 고백 / 이해인  (0) 2007.06.21
그저 그립다.말 한마디 / 조병화  (0)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