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다 가 의 야 생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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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칭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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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있는 곳을 두리번 거리다 만난 주인의 이야기론
꽃을 좋아하는 것들 알고 먼 곳 뉴질랜드에서 보내준 씨앗을 심었다고 한다.
그렇다. 뉴질랜드에서가져 온 씨악이 피어낸 예쁨이다.
2. 서양갯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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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따서 먹어 보니 예전의 맛이다.
그리움이 깊어지는 맛
3. 해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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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콩다닥냉로 바꿈
냉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함)
어릴적에도 골목 이곳 저곳 많이도 피어 있어 심심하면 잎을 따서 먹으면
새콤하였었는 이곳에서 만나다니..
5.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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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씀바귀
숲을 들어서니 묘역이 보였고 묘역 주변에 가득 자리 잡은 씀바귀가 있었다.구체적인 이름이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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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비꽃
꽃술까지 담아 보니 부러울 것이 없다.
송화가루가 꽃잎에 뿌려져 있다.
꽃잎의 제 빛을 가리고 있었지만 그 모습 또한 보기엔 흔치 않으니 반가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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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꽃마리
지나는 곳 곳 오종종하니 모여서들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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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배추흰나비와 무꽃
요행 만나게 된 배추 흰나비와 무꽃
그러나 찍으려 하면 사뿐 날아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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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쇠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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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래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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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봄까치꽃, 개불알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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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미나리아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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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보리밥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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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반하 (천남성과)
처음만나다
너무도 반가워서 오래도록 들여다 보고 있었다.
풀을 헤치고 겁없이 다리가 저리도록 쪼그리고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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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광대나물
달랑 두송이만 피어 잇을게 뭐람
뱅 돌아가며 피어 있어야 방향을 틀어가며 담아 볼텐데
마음에서 삐지면서 담아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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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쑥갓(????)-방가지똥???
엉겅퀴와 비슷하게 생겻지만 엉겅퀴는 아님
무얼까? 한해를 고민하게 만든 꽃
노랑엉겅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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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무얼까? 선밀나물
도감을 찾아 보니 삼지닥나무와 꽃이 비슷한데
나무가 아니라 덩굴식물인것 같은데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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