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영역은 황하까지
우리 한민족참역사에서는 한민족역사 70%가 조작,왜곡되었다고 판단합니다.
이러한 논란의 핵심중 하나가 바로 패수의 위치,패수의 정의입니다.
한민족참역사는 우선 중국인들이 사용한 패수敗水또는 敗河라고 부르는 이강에
대해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추적해보고저 합니다.
1. 패수의 패敗자는 패할 敗자이고 연사에 의하면 殺水라고도 합니다.살수의 살殺자는
죽일 殺자입니다. 도데체 누가, 어떻게 얼마나 패하고 살해되었기에 강이름을 패배한
물 또는 살해된 물이라고 하는가? 를 역사적 사실로 살펴보겠습니다.
패수대첩은 모두 구려가 대승한 구려의 3대 대첩인데 모두 같은강에서 일어났습니다.
우리측역사 및 중국측 역사들을 종합해보면 우선 고구려와 수나라의 세계최대의 수군
전투에서 먼저 고건무(황태자)가 지휘하는 고구려5만수군에 의해 내호아와 주법상이
지휘하는 30만 수나라수군이 전통의 반달진(학익진?)공격술에 의해 패수에서 전멸하
였다 고 기록되어 있고(강이식장군에 의해 30만 수나라군대가 패배한것은 1차려수전)
(30만+5만의 대수군병력이 전투를 할수있을만한 규모의 강이 어느강일까?)
이어 우중문,우문술이 지휘하는 수나라의 정예육군 30만이 을지문덕에게 또한 전멸하
하였습니다. (30만이 물에 빠져죽을수있는 규모의 강이 어느 강일까?)
이후에, 패수의 상류를 사수라고하는데 사수의 사자는 죽을 死자를 쓴 死水로써 당나
라의 방효태가 지휘하는 20만대군이 연개소문의 5만군에 역시 완전히 전멸한 전투를
말 합니다.(패수 상류인 사수가 얼어 당군20만이 강위로 가다가 얼음이깨져 다죽었다)
어떻게 한 강에서 이렇게 세번씩이나 대패를 할수있는가? 의문이 생길수도 있으나 그
렇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패수,살수, 사수 라고 명명한것입니다.
중국인들이 하도 많이 죽어서 밤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그 강물 패수 패수는 어디일까?
2. 우리 국사를 좀더 자세이 파고 들어가보면 누구나 앞뒤가 안맞고 짜 맞춘 느낌이 듭니다.
고려사등을 참고해보면, 왕건의 세력기반은 浿西(패서)지방이라고 했는데 그 자신들 스
스로도 패서인이라 불렀습니다. 그런데 우리역사에서는 이곳이 지 금의 황해도 지방이
라고 하고, 지금의 대동강이나 청천강이 패수(浿水)라고 근거없이 버젖이 써 놓았습니다.
상식적으로 봅시다.
무슨근거로 지금의 황해도가 패서지방이 됩니까? 대동강이 패수(浿水)라면 황해도는 당
연히 패남(浿南)지방이 되어야 방위상 일치합니다만 방위상 정반대 위치 입니다.
패서인이란, 패수(浿水)의 서쪽에 살았기 때문에 붙인 이름임이 분명합니다. 패수의 남쪽
에 살면서 패서인(浿西人)이라고 지칭하지는 않는 법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직도 패수와
살수등 역사속에 등장하는 주요한 강들을 지들 마음대로 갖다 붙인데 따르는 모순입니다.
조작된 역사는 곡 그 증거들이 있게 마련이며,밝은 태양아래 흔적이 드러나는 법 입니다.
완전범죄란, 다만 실재로 널려있는 명백한 흔적들을 못찾고, 못보고,몰라서 아직 밝혀지
지 않은것일 뿐, 범행자체가 완전히 없었던것처럼 되는것은 아닙니다.
상식에 비추어 잘 살펴봅시다. 지금은 우리나라의 수도를 서울이라고하지만 이조시대는
소중화中華(중국변방)의 의미로써 중국 한漢자를 써 한양漢陽이라 지명했고, 수도로 삼
았죠, 고려시대까지 수도를 평양 또는 서경(西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개성이 고려의
수도라면 어떻게 평양이 서경(西京)이 됩니까? 北京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평양=서울)
지명에 이부분을 명확하게 하기위해서 우리의 선조님들은 방위를 정확히하여 글자를 지
명에 표시하였슴은 역사적으로 명확합니다.
이러한 모순은 이조시대들어 이소역대의 건국이념 즉, 중국변방국에 맞추어 역사를 짜맞
추다보니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모순들중에 하나의 예입니다.
역사는 조작해도 제비까지 조작하진 못한다.
수경지의 지리서에 패수출낙랑군누방현 동방과출어임패현 동입간해(浿水出樂浪郡鏤方
縣 東方과出於臨浿縣 東入干海) 즉, (패수는 낙랑군 누방현에서 흘러나와 동쪽으로 임패현
을 지나서 동쪽으로 바다에 흘러든다) 한반도의 강들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므로 한반
도에 있는 강은 아님이 확실합니다.
중국측의 기록을 잘 살펴 보자면, 河와 江은 황하와 양자강(장강)만을 의미하는 당시의
고유명사입니다. 그래서,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는 것은 지금의 서울의 한강남쪽
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지금의 중국 양자강 남쪽 지방으로 겨울을 난후, 돌아오는 것을 의
미합니다.
역사적 사실이 이러함에도, 현재의 초중고 대학 교수들 거의다는 우리의 역사에 등장하는
河와 江은 우리의 역 사에서는 황하와 양자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확신은, 우리나라에 오는 제비는 양자강 남쪽으로 겨울으로 나는 것이 아니라,
땅투기가 심한 부자동네인 강남 논현동이나 서초동근방에서 겨울을 난다는 얘기입니다..
이와같이 사서의 고증도 없이 반도에 맞추어 고구려의 위치를 대충 잡고 그 후에 사서의
기록을 때려 끼우다보니 앞뒤도 순서도 안맞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오히려 자신들의 생
각이 맞고 한민족참역사의 주장은 틀리다고 주장하고있습니다.
대륙에도 패수와 살수가 있고, 서경이 있습니다. 대륙에는 유명한 고도(古都)가 2개가 있는
데 하나는 낙양이고 또하나는 장안입니다.. 낙양은 상대적으로 동쪽에 있어 동도(東都)또는
동경(東京)이라고 불리었고, 장안은 상대적으로 서쪽에 있어 서경(西京)이라고 합니
다. 지금도 이전의 장안을 서안(중국어발음대로라면 시안=주신시대의 수도=삼태 피라미
드가 있는곳=대문글 맨밑에 있는 그림참조)이라고 합니다.
고대의 전통적인 수도인 장안의 동쪽을 흐르는 강이 바로 패수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서안
이자, 장안은 패서지방이 됩니다. 이곳에 살면서 강력한 세력을 형성한 자들이 바로 패서인
입니다. 왕건이 패서인이라 했던것은 바로 이지역이며 한민족의 영역이었다는 증거입니다.
또, 고려인들은 장안을 평양이라고도 불렀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학교수들은 우리의 역사를 대륙쪽에서 해석하는것이 커다란 죄악인것마냥
인식합니다. 이게바로 이소역대의 이조사관이란 것인데요. 실재로 우리의 역사를 반도에
서만 해석하면 지질학, 천문학, 기상학적인 사실과 대륙에 기록된 사서들, 우리의 사서들에
과 전혀 맞지를 않습니다. 모두 모순 투성이가되어 설명이 안되는바, 이는 대륙쪽으로 해석
하면 일치합니다.
단지, 대륙이냐? 한반도냐?가 아니라 역사의 진실이 무엇이냐로 상식적, 역사적,학문적으
로 보아야 하는데 현재의 한국인들은 이소역대의 중국사관으로 역사를 보기때문에 병적이
라하겠습니다.
정작, 중요한것은 이러한 모순되고 조작, 왜곡된 역사를 사실처럼 기록한 국사를 한미족 후
손들에게 가르이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제 국사를 고쳐야 합니다.
현재의 국사는 국사가 아니라 중국삼국지보다 못한 소설입니다.
사람은 정신적인 동물이고, 정신은 역사를 먹고 살며 역사는 진실과 사실로 구성되지 않으
면 안됩니다. 지금 국사는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개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황하는 길이 5464km, 유역면적 75만 2443제곱km
장강(양자강)은 길이 5800km, 유역면적은 180만 제곱km로써
양자강의 규모는 세계 3위의 강 이나 황하는 그보다 적은편입니다.
패수=패하는 황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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