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문화와역사/역사 바로알기

고조선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고양도깨비 2007. 3. 22. 12:59

 

 

  고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흐름 

 

 

 

고구려와 고려는 원래 고려(구리=꾸리 coree=아랍상인,구라파

 

 

 

조선은 한민족 최초의 국가로써 현재 중국대부분지역과 러시아 몽골,한도(한반도)를

포함한 지역으로써 몽골의 원제국과 같은 영토의 제국이었습니다.

(조선이란 원래조선을 말하는것으로써 후대의 이씨조선을 말하는것이 아님)

 

 

이 글에서는

조선, 그를 계승한 구리(고려=고구려)시대부터 현재까지를 정리한 내용이다.

 

 

 

고려(高麗)의 려(麗)는 20세기중엽까지도 려가 아닌 로 읽혔다.

실제로 옛 옥편에는 고을 려(麗)는 나라이름일 때는 리로 읽는다고 기재하고있고
예문에 '고리(高麗)'라고 써놓은 옥편들도 많다.

 

만주인들은 고려를 '커우리'라고 읽는데 원래 발음대로 맞게 읽은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한자음 통합정책으로 고을 려(麗)를 려로 통합해서 발음하고 있고

교과서에는 이를 근거로 고려로 표기하고 있다. 즉 본래는 고리였으나 현재는 고려

로 읽게된 된 것이다.


고구려(高句麗)도 고려(高麗)도 모두 '고려" 본래는 '고리'인 것이다.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고려 라고 한다.

단지, 김부식의 삼국사기에 이를 구분하기 위해

고주몽(추모왕) 고려와 왕건 고려를 구분하기위해서 글귀 구(句)를
중간에 삽입하여 왕건 고려의 구분해놓은 것에 지난지 않을뿐이고

한국역사는 삼국사기가 유일하기때문에 그렇게 배우고 있는것일 뿐

원래는 둘다 고려이다. 

광개토호태왕비에 각인된 자국의 이름을 고려로 표기하고있고

고서문 중에 삼국사기에서만 유독 고구려라고 표기하고 있는점과
삼국유사에서는 고려로 표기한다는 점 등이 이를 증명한다.

이밖에도 주변국이였던 중국이나 일본 고사서에서도 고구려(고주몽

고려)나 고려(왕건 고려)나 모두 고려로 표기했다.

 

하지만 현 교과서에는 주변국 모두 한국측의 구분에 따라 고주몽의

고려를 고구려로 표기하고 왕건의 고려를 고려로 표기하고 있다.

즉 본래는 고구려도 고려(혹은 고리=COREE & KOREA)인 것이다.

왕건 고려조에도 전대의 고려를 계승하여 고려라고 이름하였는데

이시조선왕조에서 부득이 이를 구분하였고, 현재에 이른 것이다.

 

이씨조선의 역사에서 웃기는 일은 고려는 이렇듯 구분하였으면서

자신들은 원래조선을 고조선이라하여 신화화하고 자기들의 조선이

진짜조선인것처럼 표현한 역사적 조작이 너무도 분명하다는 것이다.


국사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라면 아는 일이지만

본래 조선은 고조선이다. 이성계의 조선과 구분하기 위해 옛 고(古)자를

붙여서 고조선이라고 부르도록 하였다.

 

이렇게 되자, 점차 나라이름 자체가 고조선으로 되어버렸고 현재는

신화가 되어 버렸는데 이것이 이조역사의 중국변방국(식민자치주)교육

방식임을 깨달아야 한다. 

 

원래 이름은 모르고 '고조선' '고조선'...태종태세문단세....하면서 이름만

달달 외우게 하면서 원래 조선을 없애버리고 이씨조선이 진짜조선인양

교육하는 이조국사교육의 우리 국사교육의 비참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이렇게나마 엉터리로 받던 국사교육도 7차 교육과정으로 인해 국사가
배우지 않아도 되는 선택과로 바뀜으로써 한민족역사는 말살되게 된다.

 

이틈을 타, 중국은 고구려는 중국역사라고 하여 원래조선까지를 자국역사 

화 하고있는데 이는 중국역사의 원류는 한민족이기에 불가피한 역사조작

임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다음은 간단하게 우리민족의 역사를 정리 한것이다.



우리나라 역사상의 첫번째 나라는 1800년 역사의 주신(朝鮮)이다.

주신은 4군(연방)으로 나뉘어 다스려졌고 이른바 한(韓o漢x)사군으로써

4단군의 집정시대이다.(제1단군이 오늘날 우리가 아는 단군임) 제1단군이

스스로 물러난 이후,즉 말기에 여러 작은국가들이 나타나는데 부여(고구려)

숙신(혹은 읍루), 옥저, 예(예중에서도 동쪽의예를 동예),위만,기자조선과

맥(혹의 예와 함께 쳐서 예맥), 마한(백제), 진한(신라), 변한(가야)등이다

이중 부여에서 나온 고려(혹은 고주몽 고려=추모왕 고려)가 현 만주지역과

북중국의 내몽골까지를 석권하여 고려시대(고구려시대)를 열었고 이 고려

가 만든 백제(남부여)가 마한 지역 대부분을, 진한지역에서 나온 신라가 진

한지역 대부분을, 변한지역에서 나온 가야가 변한지역 대부분을 점령하고

가야는 신라에 병합되어 고려 변방국을 형성하였다.

 

이것을 이조시대에서 삼국사기를 통해 삼국시대라고 축소,왜곡하였는데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당시 제주도를 탐라국이라고 했고, 지금의 오키니와나

대마도를 모두 나라라고 하여 조공을 바쳤으므로 6국시대라고 해야 할것이다.

 

이후에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에게 망해 신라에 병합되었고 얼마후 고구려도

자멸하여 신라와 진(발해)로 교체 되었다.

이 때를 '남북국시대' 라 하는데 북쪽 발해, 남쪽 신라로 구분된 시대.

이후 발해는 같은 고려족인 야율아보기의 구련(거란=그란=요)으로 교체되었고

신라는 고려계 후손에 의해 다시 고려(후고구려=궁예 고려 혹은 마진)로 바뀐다.

(후백제 혹은 견훤 백제와 궁예의 고려 그리고 신라의 세나라로 분열되었다가

고려(궁예)- 마진-고려(왕건 고려)로 이름을 바꾼 고려로 모두 통합되었다.)

 

이후에 북방지역은 다시 고려족의 한갈래인 돌궐(몽고)의 원나라로 교체되었다가

고려의 명나라 정벌군이 회군하여 고려를 멸망시킴으로써 원나라도 동시에 멸망

하게 된다. 이후에 북방지역은 다시 한민족인 려진-금-청나라로 지배되고 남방은

위화도반역의 주역인 이성계의 후손이 다스리는 조선 즉, 이씨조선이 지배한다.
현재 우리가 말하는 조선,조선왕조는 역사적으로 이씨조선이라고 해야 맞는다.

(중국과 일본은 이씨조선이라고 한다)

 

유감스러운것은 북방지역을 다스리던 한민족인 청제국이 중국을 정복한 후에

일제와 서구열강 그리고 중국인들에 의해 멸망된후 만주국을 건설하였으나 일제

패망으로 현재의 중국으로 흡수되어 버렸고 남방은 남,북한으로 분단된 점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이란 일제가 이조를 합방하기 전에 서구열강에 제국대 제국의 자의

적 통합이라는 명분을 세우고저 이조왕이었던 고종을 황제로 삼아 일시적으로 대한

제국이라고 이름하였다가 바로 합방해버렸는데 이 대한제국의 이름을 빌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라고 쓰는것이다.

 

이것이 우리 한민족을 말하는 KOREA의 기원이 된 고리(고려)서부터 오늘날 까지의

참 역사이다.

 


 

'우리의 문화와역사 > 역사 바로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수의 정의  (0) 2007.03.22
우리가 알고 있는 동북공정  (0) 2007.03.22
서희 대장군  (0) 2007.03.22
중국 한반도설  (0) 2007.03.22
백제의 대륙 진출설  (0)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