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이 높다 하되 - 양사언 |
|
태산(泰山)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히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
☞ 주제 : 노력의 실천을 강조함 ● 양사언(1517 ~ 1584) 호 봉래. 중종 ~ 선조. 강릉부사, 함흥 부윤을 지냈으며 회양군수로 있을 때 금강산을 자주 왕래하여 만폭동에 글씨를 새겼다. 특히 초서와 큰 글자를 잘 써서 조선 전기 4대 서예가의 한 사람으로 불렸다. 저서로 봉래시집이 있다. |
'노래 > 고려및조선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도 절로절로 / 김인후 (자연가) (0) | 2007.03.10 |
---|---|
추강에 밤이 드니 / 월산대군 (한정가) (0) | 2007.03.10 |
흥망이 유수하니 /원천석 (회고가) (0) | 2007.03.10 |
풍상이 섯거친 날에 / 송순 (0) | 2007.03.10 |
검으면 희다하고 / 김수장 (0) | 2007.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