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 입교.치가편 文 仲 子 曰 婚 娶 而 論 財 문 중 자 왈 혼 취 이 논 재 는 夷 虜 之 道 也 이 로 지 도 야 니라 =========================================== [뜻] "혼인에서 재물을 논하는 것은 오랭캐들이 하는 짓이다." [풀이] 남녀간의 혼인이란 어디까지나 상대방의 인격과 사랑으로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부부(夫婦)의 도는 ..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명심보감 / 정기편 景 行 錄 云 경 행 록 에 운 하되 大 丈 夫 當 容 人 대 장 부 는 당 용 인 이언정 無 爲 人 所 容 무 위 인 소 용 이니라 ================================================ [뜻] "대장부는 마땅히 남을 용서해 줄지언정 남에게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풀이] 대장부는 남의 잘못을 용서할 수는 있다. 그..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명심보감 / 효행편 子 曰 孝 子 之 事 親 也 자 왈 효 자 지 사 친 야 에 居 卽 致 其 敬 養 卽 致 其 樂 거 즉 치 기 경 하고 양 즉 치 기 락 하고 病 卽 致 其 憂 喪 卽 致 其 哀 병 즉 치 기 우 하고 상 즉 치 기 애 하고 祭 卽 致 其 嚴 제 즉 치 기 엄 이니라 ********************************************************** [뜻] "효자가 부모를 섬..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명심보감 / 존심편-2 范忠宣公 戒子弟曰 人雖至愚 責人卽明 범충선공이 계자제왈 인수지우나 책인즉명하고 雖有聰明 恕己卽昏 수유총명이나 서기즉혼이니 爾曺 但當以責人之심 責己 이조는 단당이책인지심으로 책기하고 恕己之心 恕人 卽不患不到聖賢地位也 서기지심으로 서인이면 즉불환부도성현지위야니라 **********..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명심보감 / 계성편-2 得 忍 且 忍 得 戒 且 戒 득 인 차 인 하고 득 계 차 계 하라 不 忍 不 戒 小 事 成 大 불 인 불 계 면 소 사 성 대 니라 ********************************** [뜻] 참을 수 있으면 또 참고, 경계할 수 있으면 또 경계하라. 참지 않고 경계하지 않으면 작은 일이 크게 된다. [풀이] 참고 또 참으며, 경계하고 또 경계하여..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사자성어 모음집 사자성어 가가호호 家家戶戶 집집마다 가기의방 可欺宜方 그럴 듯한 방법으로 남을 기만하는 것. 가담항설 街談巷設 세상의 풍문. 길거리의 화제., 길거리에 떠도는 소문 가렴주구 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하거나 물건을 강제로 청구하여 재물을 빼앗아 국민은 괴롭히는 일. 가롱성진 假弄成眞..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3.10
한자 필순의 원칙 한자 필순의 원칙 한자의 필순을 제대로 알면 물이 흐르 듯 자연스럽게 한자를 써 내려갈 수 있으며, 또한 한자의 구조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글씨를 쓸 때 자체의 균형을 기하여 아름답게 쓸 수가 있다. 한자 필순의 기본적인 원칙은 대략 다음과 같다. ① 위에서 아래로 쓴다. 예) 三, 言, 工 ② 왼쪽에..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1.31
한자의/동자이음 한자의 동자이음 覺 깨달을 (각) 覺醒(각성) 꿈깰 (교) 覺眼(교안) 降 내릴 (강) 降等(강등) 항복할 (항) 降服(항복) 乾 하늘 (건) 乾坤(건곤) 마를 (간) 乾物(간물) 更 다시 (갱) 更新(갱신) 고칠 (경) 變更(변경) 見 볼 (견) 見學(견학) 드러날 (현) 謁見(알현) 句 글귀 (구) 文句(문구) 글귀 (귀) 句節(귀절) 龜 거..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1.31
봄을 보내며 思 君 夜 不 寐 爲 誰 對 明 鏡 小 園 桃 梨 花 又 送 一 年 景 못�어 그리는맘 잠들길 없건 님없은제 뉠위해 거울을 들랴. 동산엔 울긋불긋 각가지 꽃들 이해봄도 쓸쓸히 그저 기우네. 詩 / 三宜堂金氏 撰譯 / 金岸曙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1.31
음중팔선가 飮中八仙歌(음중팔선가) 술 취한 신선 여덟 杜甫(두보) 知章騎馬似乘船(지장기마사승선) 하지장은 말을 타면 배를 탄듯하고, 眼花落井水底眠(안화락정수저면) 몽롱한 상태여서 우물에 빠진다 해도 그냥 잠을 자리라 汝陽三斗始朝天(여양삼두시조천) 여양은 서 말은 마셔야 조정에 나가고, 道逢국車口.. 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2007.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