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지는 생활습관. 매일매일 명심하고 실천하면 나도 모르는 새에 옷이 헐렁하고 얼굴이 반쪽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꾸준히 실천하여 날씬한 몸매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운동 후에는 바로 눕지 않는다.
운동 후에도 20분 이상 지방 분해가 계속됩니다. 운동 후에 바로 휴식을 취할 경우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어렵고 젖산 분해가 원활하지 않아 근육형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물을 하루 1.5리터~2리터를 마신다.
물은 칼로리가 없지만 물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신장은 상당한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고, 변비를 예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씹어 먹듯이 천천히 마시도록 하며, 탄산음료와 커피는 피하도록 합니다.
기회를 만들어서라도 움직인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멀리하고, 계단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또는 한두 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게 앉는 습관을 들인다.
항상 무릎을 붙이고 앉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해 골반이 삐뚤어지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할 하지 못해 건강에도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에는 항상 다리와 배, 엉덩이에 힘을 주고 허리는 바로 세웁니다. 당장은 살이 빠지지 않더라고 근육을 탄력 있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적게 먹어도 하루 세 끼 꼬박 챙겨 먹는다.
불규칙한 식생활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연결돼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배고플 때는 과감히 먹되, 대신 되도록 천천히 먹고, 가끔 천천히 숨을 쉬어 주면 포만감을 느껴 덜 먹게 됩니다. 먹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하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후식보다는 전식을 한다.
보통 식사 때 포만감이 들 정도로 식사를 하고 난 뒤 후식으로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습니다. 그러면 결국 과식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식사 30분 전에 간단한 과일이나 샐러드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붓는 사람은 짠 음식을 멀리한다.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으면 몸은 염도를 맞추기 위해 수분을 저장하려 합니다. 그래서 부종형 비만의 원인이 되어 튼튼한 하체비만으로 고민을 안겨줍니다. 평소 싱겁게 먹고 쉴 때에도 종아리 경락 마사지 등으로 혈액 순환을 돕는 습관을 들입니다.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과 워밍업은 필수
운동 전 스트레칭과 워밍업을 하는 것은 부상 방지와 관절을 위해 좋습니다.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이 유연성을 위주로 한 운동은 칼로리 소비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운동과 같이 할 때 효과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시작해서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혼합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도록 합니다. 3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10분 정도의 무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조깅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같이 하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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