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그렇게 싱글거리는 얼굴표정에 다정다감하게 말을 하던 그녀.. 오늘은 왜 얼굴을 찡그리며 신경질 적인가? 남성들은 평소와 다른, 여자들의 성질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경험을 한번쯤은 가지고 있을것이다. 왜그런지 생각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난 후에 생리통때문에 그러는것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런사실을 알고난후부터 여성들이 신경질적인 반응을 하게되면 "너 생리중이냐!"라고 말을 한다. 왜 생리가 시작되면 여자들은 신경질적일까? 생리를 하는 여성들도 힘들겠지만 이를 지켜보는 남성들 또한 안타깝고 대하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생리전조 증상엔 이유없이 짜증나고 정신까지 피곤하다고 하기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갖는것도 좋은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생리중 신경질적이 되는 것은 혈액속에 칼슘이 섞여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 어떤일이 원인없는 결과가 있을것인가? 칼슘을 보충하면서 생리중인사람은 신경질적이지 않는것인가? 사람의 병을 다룰때는 한번쯤 더 깊이 생각해보고 결론을 내렸으면 한는 바램이다. 생리를 한다는것은 여성으로써의 기능이 갖추어 졌다는것을 말한다. 정자를 받아들여 새로운 생명을 만들 준비를 하다가 정자가 들어오지 않음으로 수정되지 못한 난자가 자궁에 착상되지 못하고 30~80mL가량의 혈액을 몸밖으로 버려지는 기능을 생리라고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성들의 생리중에 신경질적인것은 정신적인 긴장과 경제적인 비용그리고 육체적인 문제로 인해 변비, 소화불량, 생리통등 다양한 증상으로 심신이 피로하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긴장상태는 흘러내리는 생리혈이 취침중 침구류나 활동시 옷에 묻지 않을까.하루에 5~6개의 비용도 적지않지만 생리대가 표시나지는 않은지 않는가.생리기간동안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불결한 냄새를 상대방이 맡음으로써 냄새난다고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과 생리혈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을때의 사회적인 관념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생리에 대한 사회적인 관념은 TV광고를 통해서 생리대가 자연스럽게 소개되어지면서 더이상 부끄러운것이 아닌 자연스럽고도 건강한 생명현상으로 바뀌어지게 되었으며 아직까지는 신경질을 부릴만한 조건은 되지 못하는것으로 보인다. 육체적인 원인으로는 매달 똑같은 통증이 반복되는 것에 대한 불만때문인 것이다. 통증의 원인은 알지 못하더라도 해결해준다는 방법들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다리미, 온수통, 온열팩, 더운 물병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열요법, 따뜻한 물로 반신욕을 하거나 간단한 샤워, 허브차, 꽉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 맛사지, 규칙적인 운동, 심호흡, 골반기울이기, 배꼽주변에 파스를 붙이기, 이밖에도 더 많은 방법이 있으며, 또 다른 방법들이 나오게 될것이지만 아직까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 진통제를 먹고 생리가 끝나길 기다리는 이도 있지만, 진통제 역시 생리통을 해결하기에 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생리통은 여자라면 누구나 겪어야만 하는 숙명적인 생리현상이라고 생각할 뿐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해결해보려는 방법들이 이렇게 많다는것은 참고 견디기에는 너무고 고통스럽기 때문이다. 병으로 대접받지도 못하는것이 병보다 더 심각하기때문에 신경질나는것은 아닐까? 그러나 생리통이 심하다는것은 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며, 여성이면 대다수가 겪어야 하는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함으로써 더 큰 병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식사 후에 졸린것은 몸안의 모든 혈액이 위에 보내져서 소화를 돕기 위한것이고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아무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것 또한 대장과 항문으로 혈액을 보내야만 똥을 눌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생각을 하게 되면 똥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을 경험한적이 있는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생리는 자궁에 착상되지 못한 수정되지 않은 난자를 떨구어 내기 위한것이며 이것을 하기위해서 몇일씩 혈액을 자궁에 흘러보내야만 한다. 그렇게 많은 혈액이 필요한것인 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몸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혈액이 순환되지 않으면 심한경우 생리중에 항문이나 요도부위의 통증이 생기고 그외에 여러가지 통증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화장실의 변기를 살펴보자 똥을 누고 물을 내릴때 물의 양이 정상적으로 나온다면 똥은 쉽게 흘러가버린다. 물이 내려오는 파이프가 막히거나 물의 양이 적어서 내려오는 물의 양이 적다면 똥을 씻어내지 못할것이며, 씻어낼지라도 흔적을 남기게 될것이다. 자궁에서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자궁에 많은 혈액이 한꺼번에 지원을 해준다면 쉽게 씻어내고 복구함으로써 항상 깨끗하고 건강한 자궁을 유지할것인데 내려오는 혈액의 양이 적다면 씻어내지 못하고 항상 찌꺼기가 남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자궁물혹이나 근종을 만들어내는 원인이다. 생리기간중에 통증은 이처럼 흐르는 혈액이 정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며 많은 사람들이 생리통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들 모두가 자궁에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방법이란것이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 혈액의 흐름이 비정상인것은 자궁만의 문제가 아니다. 온몸으로 흐르는 모든 혈관의 순환이 비정상적으로 적게 흐르고 있는데 생리기간중에 자궁에 많은 혈액을 지원해야 하는 일이 발생해서 먹는양이 적어지거나 많아지고 만성피로가 몰려와 일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것이다. 먹을때 사용해야 하는 혈액의 양, 움직이면서 소비해야하는 혈액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몸은 만사를 귀찮게 만들어버리며 상대방이 농담을 걸더라도 받아들이면 더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게 되기에 신경질로써 더 이상 말을 붙이지 못하게 해 자신의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여기저기 아픈것은 그부분에도 충분하지 못한 혈액이 흐르고 있었는데 그 모자란 혈액에서 일부의 혈액을 자궁으로 보내기 때문인 것이다. 특히 심장이나 심포의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못할정도로 순환이 안될 경우에 더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몸은 피로함을 느끼게 되고 쉴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따라서 생리통이 심한것은 혈액순환장애 때문인 것이다. 오선신의학의 방법을 통해 몸의 혈을 맑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되게 함으로써 생리중에 생리통을 느끼지 못하고 생리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하는것을 보면 이는 명확한 것이다. 우리몸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상세한 이유는 "병이왜오는가"카페에서 찾아 해결해보기 바란다. 오선신의학을 알게 된다면 더이상 매달 처방해야하는 민간요법이나 진통제를 먹지않고도 생리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될것이며 생리중에도 신경질을 부리지 않게 될것이다.
'건강상식 > 생활건강및 한방약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철 탈모예방 7가지 (0) | 2007.02.14 |
---|---|
날씬해 지는 습관 (0) | 2007.02.14 |
칭찬이 좋은 30가지 이유 (0) | 2007.01.24 |
무너진 면역체계가 인체를 공격한다. (0) | 2007.01.24 |
치료제 없는 감염질환 몰려온다. (0) | 2007.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