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1.. 대체적으로 남자는 자신보다 작은 체구를 좋아합니다.

당연한 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요.

남자들은 자신이 안았을때 왠지 쏙 들어올거 같은 여자를 더욱 좋아하고, 어개동무를 했을때 쉽게 팔이 올라가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남자는 자신이 보호해 줄 수있을것 같은 여자를 좋아하기도 하지요.

 

2.. 얼굴에 잡티나 여드름이 없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좋아합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이 여자는 잡티만 없다면 정말 이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얼굴형의 여자는 잡티나 여드름이 있어도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있어도 여드름(뾰루지)이 없는 부분이 하얗고 피부가 좋아보이면 또 괜찮아 보입니다.

 

3.. 개인적으로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하지만..볼륨이 없는 여자보다는 볼륨이 어느정도 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옷 맵시>

 

1.. 치마를 입을 줄 아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치마입는다는것은 자신감을 비춰지기도 하고, 섹시미를 더하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맨날 바지만 입는 여자는 어느순간 식상해 보일수도있거든요..

치마를 입을줄 아는 여자는 남자들이 봤을때 '스타일을 낼줄 아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하죠..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정말 맞는 말입니다.

 

2.. 상황에 따라 변신할줄 아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여행을 가기로 한날은 케쥬얼하게 입는 여자, 둘이서 데이트를 할때는 왠지 섹시해 보이게 입은 여자, 츄리닝에 모자를 눌러쓸줄 아는여자...모..다양하겠지만..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부릴줄 아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성격>

 

외모, 스타일 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1.. 목소리가 나긋나긋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중요한것 같은데요 대화하면서 언성이 높은 여자를 남자들은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분차분히, 여유있게 말하는 여자를 좋아하고, 여기서도 왁자지껄 저기서도 왁자지껄 한 여자는 거부감이 들게 됩니다. 왁자지껄한 여성들은 대게 보면 성격이 드러납니다. 왁자지껄 하다가도 갑자기 조용해지면 무언가 언잖은 일이 분명히 있어서 이지요..

(본인들은 말하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겠지만요..)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여성이 쉽게 단점이 보이지 않는 매력이 있기도 합니다.^^

 

2.. 제일 중요한것 같은데요.

자신만의 특기가 있는 여성을 좋아합니다.

누구보다 음식만들기를 좋아하는 여자, 남자보다 인라인스케이트를 잘타는 여자, 꽃꽂이를 취미로 즐겨하는여자, 종이접기나 악세사리 만드는걸 좋아헤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만들줄 아는여자, 이곳 저곳 틈만 나면 여행가고 싶어서 많이 알아보는여자,독서를 누구보다 좋아할줄 아는여자.....등등,,,,어떤것이라도 특별한 취미나 특기가 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또한 미래에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어서 현재에 학원을 다닌다거나 그것에 투자하고있는여자는 굉장히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