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고사성어11

고양도깨비 2008. 1. 2. 02:05

 

가담항설(街談巷說)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가렴주구(苛斂誅求)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가인박명(佳人薄命) : 아름다운 여자는 수명이 짧음

각골난망(刻骨難忘) :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각골통한(刻骨痛恨) :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함

각주구검(刻舟求劍)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

간담상조(肝膽相照) :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친하게 사귐

감탄고토(甘呑苦吐)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사리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유리하면 하고 불리하면 하지 않는 이기주의적인 태도.

갑론을박(甲論乙駁) :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격세지감(隔世之感) :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견강부회(牽强附會) :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견리망의(見利忘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견리사의(見利思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

결자해지(結者解之)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계란유골(鷄卵有骨) :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고군분투(孤軍奮鬪) :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고립무원(孤立無援) :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고육지계(苦肉之計) :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괴로움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고장난명(孤掌難鳴) :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혼자의 힘만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즐거움이 옴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씻고 다시 봐야 할 만큼 몰라보게 달라짐

교각살우(矯角殺牛) :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잘못된 점을 고치려다가

                                 그 방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

교언영색(巧言令色) :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구밀복검(口蜜腹劍) :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으로, 말로는 친한 듯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을 이르는 말

구화지문(口禍之門) :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 된다는 뜻으로, 재앙이 입으로부터 나오고

                                입으로부터 들어간다 하여 입을 조심하라는 뜻

권토중래(捲土重來) : 어떤 일에 실패한 후 힘을 가다듬어 다시 시작함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혹은, 아무 보람이 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

기사회생(起死回生) : 중병이 들어 죽을 뻔 하다가 다시 살아남

난공불락(難攻不落) : 공격하기가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함

남부여대(男負女戴)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심초사(勞心焦思) :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대동소이(大同小異) :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동병상련(同病相憐) :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을 이르는 말

동분서주(東奔西走) :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사방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등하불명(燈下不明)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막무가내(莫無可奈) :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 없음

망양보뢰(亡羊補牢)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망양지탄(亡羊之歎) : 갈림길이 매우 많아 잃어버린 양을 찾을 길이 없음을 탄식한다는 으로,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한 갈래의 진리도 얻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망운지정(望雲之情)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맥수지탄(麥秀之嘆) :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면종복배(面從腹背) :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멸사봉공(滅私奉公)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경지수(明鏡止水) : ①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②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목불식정(目不識丁)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목불인견(目不忍見) : 차마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딱하거나 참혹한 상황

물심일여(物心一如) :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박학다식(博學多識)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백년대계(百年大計) :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세우는 큰 계획

방약무인(傍若無人) :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태도가 있음

백면서생(白面書生) : 한갓 글만 읽고 세상 일에 어두운 사람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붕정만리(鵬程萬里) : 전도가 양양한 미래, 또는 머나먼 노정

비분강개(悲憤慷慨) :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을

                                 일컫는 말

삼순구식(三旬九食) : 30일 동안 아홉 끼니밖에 먹지 못한다는 뜻으로, 몹시 가난함

새옹지마(塞翁之馬) : 인생의 길흉화복은 변화가 많아서 예측하기가 어렵다는 말

소탐대실(小貪大失) : 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음

수구초심(首丘初心) :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뜻으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수수방관(袖手傍觀) : ‘팔짱을 끼고 바라만 본다는 뜻으로, 간섭하거나 거들지 않고 그대로 버려 둠

수주대토(守株待兎) :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식자우환(識字憂患) : 학식이 있는 것이 오히려 근심을 사게 됨

십시일반(十匙一飯) :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심사숙고(深思熟考) : 깊이 잘 생각함

아전인수(我田引水) :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악전고투(惡戰苦鬪) :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안빈낙도(安貧樂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암중모색(暗中摸索) : 물건 따위를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어림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

                                 함. 은밀한 가운데 일의 실마리나 해결책을 찾아내려 함

양두구육(羊頭狗肉) :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

역지사지(易地思之)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연목구어(緣木求魚) :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 함

연하고질(煙霞痼疾)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염량세태(炎凉世態) :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오월동주(吳越同舟) :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오리무중(五里霧中) : 오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오매불망(寤寐不忘)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오불관언(吾不關焉) : 나는 그 일에 상관하지 아니함

오비삼척(吾鼻三尺) : 자기 사정이 급하여 남을 돌볼 겨를이 없음

오합지졸(烏合之卒) : 까마귀가 모인 것 같은 무리. 질서 없이 모인 군중을 뜻함

와신상담(臥薪嘗膽) :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우공이산(愚公移山) : 쉬지 않고 꾸준하게 한 가지 일만 열심히 하면 마침내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한 말

유구무언(有口無言) : 입은 있어도 말은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거나 변명을 못함

명무실(有名無實)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유아독존(唯我獨尊) : 세상에서 자기 혼자 잘났다고 뽐내는 태도

유유상종(類類相從)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은인자중(隱忍自重) : 마음속에 감추어 참고 견디면서 몸가짐을 신중하게 행동함

의기양양(意氣揚揚) : 뜻한 바를 이루어 만족한 마음이 얼굴에 나타난 모양

이열치열(以熱治熱) : 열은 열로써 다스림. 곧 열이 날 때에 땀을 낸다든지, 더위를 뜨거운 차를

                                 마셔서 이긴다든지, 힘은 힘으로 물리친다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

일거양득(一擧兩得)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일어탁수(一魚濁水) : 물고기 한 마리가 큰 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일벌백계(一罰百戒) :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만인에게 경계가 되도록 함

일패도지(一敗塗地) : 여지없이 패하여 다시는 일어날 수 없게 됨

자가당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자격지심(自激之心)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자승자박(自繩自縛) : 자기의 언행으로 인하여 자신이 꼼짝 못하게 되는 일

적반하장(賊反荷杖) :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나무람을 이르는 말

전화위복(轉禍爲福) :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으로,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절차탁마(切磋琢磨) : 옥이나 돌 따위를 갈고 닦아서 빛을 낸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이르는 말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점입가경(漸入佳境) :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조삼모사(朝三暮四)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주객전도(主客顚倒) : 주인과 손님, 앞뒤의 순서가 서로 뒤바뀜

지록위마(指鹿爲馬) :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

진퇴양난(進退兩難)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청천벽력(靑天霹靂) : 뜻밖에 일어난 큰 변고나 사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측은지심(惻隱之心) : 불쌍히 여겨 언짢아하는 마음을 이름

침소봉대(針小棒大) :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 말함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토사구팽(兎死狗烹) :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

풍수지탄(風樹之嘆) : 바람과 나무의 탄식이란 말로,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을 말한다.

하석상대(下石上臺) :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괸다는 뜻으로,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둘러맞춤을 이르는 말

혈혈단신(孑孑單身) :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형설지공(螢雪之功) : 반딧불·눈과 함께 하는 노력이라는 뜻으로, 고생을 하면서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자세를 이르는 말

호가호위(狐假虎威) :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비유함

혹세무민(惑世誣民) :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미혹하게 하여 속임

회자정리(會者定離)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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