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및 선조들의 글

사자성어와 해설

고양도깨비 2007. 12. 23. 23:23
 
 사자성어와 해설
 
家家戶戶 (가가호호) - 집집마다
刻骨難忘 (각골난망) - 은덕을 입은 고마운 마음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街談巷設 (가담항설) -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苛獵誅求 (가렴주구) - 강제로 재물을빼앗음
迦陵頻伽 (가릉빈가) - 얼굴이 미인이고 소리가 아름다워 싫증이 나지 않는다 함.
刻舟求劍 (각주구검) -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奸臣賊子 (간신적자) - 간사한 신하와 불효한 자식. 비-난신적자(亂臣賊子)
感慨無量 (감개무량) - 아무 말도 하지 못할 정도로 가슴 가득히 절실히 느끼는 것.
甘言利說 (감언이설) - 남의 비위에 맞게 달콤한말로 꾀는말.
甘呑苦吐 (감탄고토) - 
신의를 지키지않고 자기 마음에 맞으면 갖고 싫으면 버림.
甲男乙女 (갑남을녀) - 보통사람들.
康衢煙月 (강구연월) -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改善匡正 (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去頭截尾 (거두절미) -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림.곧 요점만을 말함.
乾坤一擲 (건곤일척) - 흥망 성패을 걸고 단판싸움을 함.
格物致知 (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을 규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함.
牽强附會 (견강부회) - 이치에도 맞지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붙임.
犬馬之勞 (견마지로) -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자기의 노력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犬馬之誠 (견마지성) - 정성을 낮추어 일컸는 말.

見利忘義 (견이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見利思義 (견이사의) -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結草報恩 (결초보은) -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음.
傾國之色 (경국지색) -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할 만한 절세의 미인.
敬而遠之 (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敬天勤民 (경천근민) - 하나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鷄鳴狗盜 (계명구도) - 작은 재주가 뜻밖에 큰 구실을함.

股肱之臣 (고굉지신) -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膏粱珍味 (고량진미) - 맛있는 음식.
姑息之計 (고식지계) -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孤掌難鳴 (고장난명) - 혼자서 할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苦盡甘來 (고진감래) -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옴.
曲學阿世 (곡학아세) -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하는것.
骨肉相爭 (골육상쟁) - 부자 형제끼리 싸움.
過猶不及 (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것과 같음.
管鮑之交 (관포지교) - 우정이 깊은 사귐.
刮目相對 (괄목상대) -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느는 것을 보아 인식을 새롭게함.

矯角殺牛 (교각살우) - 작은 일로 인해 큰일을 그르침.
巧言令色 (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빛.
群鷄一鶴 (군계일학)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을 이름.
捲土重來 (권토중래) - 한번 패한자가 힘을 돌이켜 전력을 다하여 다시 쳐 들어옴.
近墨者黑 (근묵자흑) - 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쉬움.
金科玉條 (금과옥조) - 몹시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金蘭之契 (금란지계) - 친구 사이의 우애가 두토움.
錦上添花 (금상첨화) - 좋은 일이겹침.
琴瑟之樂 (금슬지락) - 부부간의 사이가 좋은것.
錦衣還鄕 (금의환양) -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金枝玉葉 (금지옥엽) - 자손을 소중이 여겨 일?는 말.
 
落花流水 (낙화유수) - 낙화에 정이 있으면 유수 또한 정이 있어 그것을 띄워서 떠내려 보낸다는 뜻 으로 곧 남녀 사이에는 서로 생각하는 정이 있다는 것을 비유.
爛商討論 (난상토론) - 여러 사람이 모여 자세하게 충분히 토의함. 
亂臣賊子 (난신적자) -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못된 자식.
暖衣飽食 (난의포식) - 따뜻하게 입고,배불리 식사하는 만족한 살림살이.
難兄難弟 (난형난제) - 형인지 아우인지 분간하기어려움.
南柯一夢 (남가일몽) - 한 때의 헛된 부귀.
南橘北枳 (남귤북지) - 양자강 남쪽의 맛있는 귤도 강북에 옮겨 심으면 먹을 수 없는 탱자가 되어 버린다는 뜻으로, 사람은 거소(居所)에 따라 그 환경의 지배를 받아 악하게도 되고 착하게도 된다는 뜻.

男負女戴 (남부여대) - 남자는 짊어지고 여자는 이고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면서 사는것.
內憂外患 (내우외환) -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또는 일반적으로 안팎에 고민거리가 끊이질 않음의 비유.
內柔外剛 (내유외강) - 사실은 마음이 부드러운데,겉으로 나타나는 태도가 강하게 보임.
老少不定 (노소부정) - 사람의 수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 언제 죽을지 알 수 없다고 하는 것.
勞心焦思 (노심초사) - 마음을 태우며 괴롭게 염려함.
綠陰防草 (녹음방초) - 우거진 나무 그늘과 꽃다운 풀이라는 뜻으로, 여름철을 가리키는 말.
綠衣紅裳 (녹의홍상) - 연두저고리에 다홍 치마.곧 젊은 여자의 곱게 치장한 복색.
論功行賞 (논공행상) - 공적의 유무.대소를 논결 하여 각각 알맞은 상을 주는 일.
累卵之勢 (누란지세) - 몹시 위태로운 형세.

 
多事多難 (다사다난) - 여러 가지 일이 많은데다 어려운일도 많음.    비-내우외환(內憂外患)
多情佛心 (다정불심) - 다정다감하고 착한마음.
單刀直入 (단도직입) - 혼자서 칼을 휘두르고 거침없이 적진으로 쳐들어감
簞食瓢飮 (단사표음) - 변변치 못한 살림.
丹脣皓齒 (단순호치) - 붉은 입술과 하얀 치아. 썩 아름다운 여자의 비유.  비-명모호치(明眸晧齒)
黨同伐異 (당동벌이) -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는 한패가 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배척. 정치 또는 회사 등의 단체에서 보이는 형태.
螳螂拒轍 (당랑거철) - 제 분수도 알지못하고 강적에게 반항함.
 
大喝一聲 (대갈일성) - 분별이 없음을 주위하기위해 큰소리로 한방 꾸짖는것.
大器晩成 (대기만성) - 크게 될인물은 오랜 공적을 쌓아 늦게 이루워짐.
大同小異 (대동소이) - 조금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같은 것
大逆無道 (대역무도) - 심히 인륜(人倫)에 거역하는 악역(惡逆)한 행위.
對牛彈琴 (대우탄금) - 소를 대하고 거문고를 뜯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말해 주어도 소용이 없다는 말. 
大義名分 (대의명분) -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절의 와 분수.떳떳한 명목. 정당한 명분.방침으로서 표면상 내건 목적이나 이유.
大慈大悲 (대자대비) - 넓고 커서 가이 없는 자비.부처의 광대무변한 자비. 慈悲는 불쌍히 여김.
 
徒勞無益 (도로무익) -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塗聽塗說 (도청도설) - 뜬 소문.
獨守空房 (독수공방) - 부부가 서로 사별이나 ,별거하여 여자가 남편없이 혼자 지내는 것을 말함.
獨也靑靑 (독야청청) - 홀로 푸르다는 말로,홀로 높은 절개를 드러내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
同價紅裳 (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품질(다홍치마)이 좋은 것을 택함.
洞房華燭 (동방화촉) - 혼례를 치른뒤에 신랑이 신부 방에서 자는일. 洞房은 안방,부인의 방,규방. 華燭은 花燭이라고도 쓴다.
棟梁之材 (동량지재) - 훌륭한 인재.
東問西答 (동문서답) - 묻는 말과는 딴 소리......
東奔西走 (동분서주) - 부산하게 이리 저리 돌아다님.
同床異夢 (동상이몽) - 두사람이 같은 잠자리에 자면서 각기 다른 꿈을 꾼다. 같은 처지에 있는 듯 하면서도 생각이 틀림. 
杜門不出 (두문불출) -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않음.
燈下不明 (등하불명) - 가까이 있는 것을 모름.
燈火可親 (등화가친) - 가을밤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을 읽기에 좋은 계절. 곧 가을을 말한다. 

麻姑搔痒 (마고소양) - 일이 뜻대로 되는 것. 麻故는 중국의 전설상의 선녀로, 손톱이 새 발톱 처럼 길어 등뒤 가려운 곳을 매우 잘
             긁었다한다.
馬耳東風 (마이동풍) - 말을 귀담아듣지않고 흘려버림.
莫無可奈 (막무가내) - 어쩔도리가 없음.  예:막무가내로 우기다.
莫逆之友 (막역지우) - 거역할수 없는 친한 벗.
萬頃蒼波 (만경창파) - 한 없이 넓고 넓은 바다. 예:萬頃蒼波에 일엽편주
滿身瘡痍 (만신창이) - 온 몸 이 상처투성이 가 됨.어떤 사물이 엉망진창이 됨.
萬彙群象 (만휘군상) - 우주의 많은 형상.
茫然自失 (망연자실) - 정신이 나가서 흐리멍덩한 모양. 茫은 맥이 빠져서 몽롱해 있는 모양.
望雲之情 (망운지정) - 부모를 그리는 마음.
孟母三遷 (맹모삼천) - 어린이 교육에는 기르는 환경도 중요하다고 하는 것.

麥秀之嘆 (맥수지탄) -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
明鏡止水 (면경지수) - 고요하고 잔잔한 마음.
面從腹背 (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하는 듯 뒤에서는 딴 마음.
滅私奉公 (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名實相符 (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부합함.
明若觀火 (명약관화) - 불을보듯이 훤함.
命在頃刻 (명재경각) - 죽게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目不忍見 (목불인견) -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볼견.
目不識丁 (목불식정) - 낫 놓고 기억자도 모름.
 
無念無想 (무념무상) - 무아의 경지에 들어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또는 그 심경.
武陵桃源 (무릉도원) - 속세를 떠난 별천지.
無爲徒食 (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놀고 먹음.     예:무위도식으로  나날을 보낸다.
無人之境 (무인지경) - 사람 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이라는 말로 ,아무 거칠것이 없는 판.
刎頸之交 (문경지고) - 목이 잘리는 일이 있어도 변치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文房四友 (문방사우) - 종이.붓.먹.벼루를 함께하는 필방.
物外閒人 (물외문인) -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微官末織 (미관말직)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美辭麗句 (미사여구) - 아름다운 말로 꾸민 듣기 좋은 글귀.   외관만을 꾸민 성의 없는 말의 의미.
密雲不雨 (밀운불우) - 여건은 조성됐으나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뜻한다.

反哺之孝 (반포지효) - 자식이 자라서 부모을 봉양함.
拔本塞源 (발본색원) - 폐단이 되는 근원을 아주 뽑아버림.
傍若無人 (방약무인) - 제 세상인 듯 함부로 날뜀.
背水之陣 (배수지진) - 필승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背恩忘德 (배은망덕) - 은혜를 저버림.
百年河淸 (백년하청) - 아무리 기다려도 사태가 바로잡히기 어려움.
百年偕老 (백년해로) -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百折不屈 (백절불굴) - 백번을 꺽여도 굽히지않음.
百尺竿頭 (백척간두) -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附和雷同 (부하뇌동) - 주관없이 남들의 언쟁에 덩달아 쫓음.
北窓三友 (북창삼우) - 거문고와 술을 일컷는 말.

不問曲直 (불문곡직):옳고 그름을 묻지않고 막무가내로 대드는 일.
不撤晝夜 (불철주야):밤 낮.
不恥下問 (불치하문):아래 사람한테 묻기를 부끄러워하지않음.
四顧無親 (사고무친):의지할 친척없이 외로움.
四面楚歌 (사면초가):사방이 적에게 휩싸워 꼼짝달싹 할 수 없는 처지.
砂上樓閣 (사상누각):기초가 튼튼치 못하여 오래가지 못할일.
事必歸正 (시필귀정):무슨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감.
山紫水明 (산자수명):산수의 경치가 좋음.
殺身成仁 (살신성인):목숨을 걸고 옳은일을 이룸.
三日遊街 (삼일유가):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온거리를 돌아다님.

桑田碧海 (상전벽해):세상일이 덧 없이 바뀜.
塞翁之馬 (새옹지마):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알수없음.
胥動浮言 (서동부언):거짓말을 퍼트려 인심을 선동함.
雪上加霜 (설상가상):불행한 일이 거듭 겹침.
纖纖玉手 (섬섬옥수):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束手無策 (속수무책):방법이 없음.
送舊迎新 (송구영신):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함.
首邱初心 (수구초심):고향을 그리는 마음.
袖手傍觀 (수수방관):구경만 하는 것.
脣亡齒寒 (순망치한):가까운 사람이 망하면 다른 사람도 영향을 받음.

是是非非 (시시비비):옳고 그름을 밝힘.
識字憂患 (식자우환):학식이 도리어 근심을 가져옴.
神出鬼沒 (신출귀몰):자유 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음.
十匙一飯 (십시일반):여러 사람이 한 사람 구하기는 쉽다.
我田引水 (아전인수):자기만을 이롭게 함.
安貧樂道 (안빈낙도):가난함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羊頭狗肉 (양두구육):그럴듯하게 내 세우나 속은 까마귀.....
梁上君子 (양상군자):도둑을 젊잖하게 일컷는 말.
漁父之利 (어부지리):둘이 다투는 중에 제 삼자가 득을봄.
言中有骨 (언중유골):예사로하는 말에 가시가 있다.

易地思之 (역지사지):처지을 바꾸어 생각함.
緣木求魚 (연목구어):이루지못할 일을 무리하게 이루려고함.
五里霧中 (오리무중):알수가 없다.도무지............
寤寐不忘 (오매불망):늘 잊지 못함.
烏飛梨落 (오비이락):시간의 일치로 남의 혐의를 받기쉬움.
傲霜孤節 (오상고절):굽히지않는 절개.
溫故知新 (온고지신):옛것을 익히여 새로운 것을 배운다.
優柔不斷 (우유부단):술에 물 탄 듯, 물에 술탄 듯..?
臥薪嘗膽 (와신상담):원수을 갚기위하여 고생을 참고견딤.
搖之不動 (요지부동):흔들어도 꼼짝하지않는다.

龍頭蛇尾 (용두사미):끝이 없다는 말.
龍蛇飛騰 (용사비등):용과 뱀이 만나는 모양으로 글씨체가 활력이 있다.
牛耳讀經 (우이독경):아무리 말을하여도 헛수고. 소귀에 경 읽기.
雲上氣稟 (운산기품):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類萬不同 (유만부동):모든 것이 일치 하지않음.
類類相從 (유유상종):끼리끼리 사뀜.
隱忍自重 (은인자중):견디고 참는다.
以實直告 (이실직고):사실대로 알려라.
以心傳心 (이심전심):말을하지않더라도 서로 통한다.
一擧兩得 (일거양득):하나의 행동으로 두 가지 득을봄.

一步不讓 (일보불양):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치않는다.
一瀉千里 (일사천리):조금도 거침없이 줄달음.
有備無患 (유비무환):미리 준비하면 나중에 근심이 없다.
一場春夢 (일장춘몽):허무한 봄 꿈.
日就月將 (일취월장):나날이 진보함.
一筆揮之 (일필휘지):한숨에 글씨나 글을 씀.
自家撞着 (자가당착):앞 뒤가 서로 어그러져 맞지않음.
自强不息 (자강불식):스스로 힘쓰고 쉬지않음.
自繩自縛 (자승자박):말이나 행동으로 자기가 옭혀 들어감.
作心三日 (작심삼일):계속되지 못함.

張三李四 (장삼이사):평범한 인물들.
賊反荷杖 (적반하장):잘못한자가 잘못한 사실을 뉘우치기는커녕 도리어 큰 소리.
轉禍爲福 (전화위복):화가 바뀌여 복이됨.
切磋琢磨 (절차탁마):학문과 기술을 닦음.
頂門一鍼 (정문일침):간절하고 따끔한 충고.
朝令暮改 (조령모개):일을 자주 변경함.
朝三暮四 (조삼모사):간사한 꾀로 사람을 농락함.
主客顚倒 (주객전도):입장이 뒤바뀜.
晝耕夜讀 (주경야독):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책을 읽는다.
走馬看山 (주마간산):바빠서 자세히 보지못하고 지나침.

竹馬故友 (죽마고우):어렸을적부터 친하게 지낸 벗.
衆寡不敵 (중과부적):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못함.
衆口難防 (중구난방):여러 사람의 말을 막을수없다.
指鹿爲馬 (지록위마):웃 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
知足不辱 (지족불욕):분수는 아는이는 욕되지않는다.
指呼之間 (지호지간):부르면 곧 대답할수있는 가까운 거리.
進退維谷 (진퇴유곡):가지도 오지도 못할 곤경에 빠짐.
滄海一粟 (창해일속):큰 물건속에 작은 물건.
天方地軸 (천방지축):함부로 덤벙거림.
天衣無縫 (천의무봉):문장이 훌륭하여 손댈곳이 없을만큼 잘되였음.

千載一遇 (천재일우):다시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靑出於藍 (청출어람):제자가 스승보다 낫다.
寸鐵殺人 (촌철살인):짧은 말로 어떤일의 급소을 강타, 사람을 크게 감동시킴.
忠言逆耳 (충언역이):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림.
置之度外 (치지도외):버려두고 상대하지않는다.
七顚八起 (칠전팔기):여러번의 실패도 굽히지않고 노력함.
七顚八倒 (칠전팔도):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針小棒大 (침소봉대):과장해서 일컬음.
他山之石 (타산지석):타인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도를 닦는데 도움이됨.
卓上空論 (탁상공론):실현성이 없는일.

貪官汚吏 (탐관오리):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지 못한 관리.
泰山北斗 (태산북두):남에게 존경을 받는 뛰어난 존재.
破竹之勢 (파죽지세):세력이 강하여 막을 수 없는 세력.
弊袍破笠 (폐포파립):너절하고 구차한 차림.
風樹之嘆 (풍수지탄):부모가 돌아가신후에 효도치 못한 것을 후회함.
風前燈火 (풍전등화):바람 앞의 등불.
匹夫匹婦 (필부필부):평범한 사람들.
鶴首苦待 (학수고대):몹시고대함.
虛張聲勢 (허장성세):허세를 부림.
螢雪之功 (형설지공):애써 공부한 보람.

好事多魔 (호사다마):좋은 일에는 흔히 장애물이 들기쉬움.
浩然之氣 (호연지기):도의에 근거를두고 굽히기는커녕 흔들리지않는 바른마음.
呼兄呼弟 (호형호제):형제처럼 가까운 사이.
惑世誣民 (혹세무민):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昏定晨省 (혼정신성):부모님을 정성껏 보살펴 드림.
畵龍點睛 (화룡점정):사물의 핵심.
換骨奪胎 (환골탈태):타인의 글 취지를 따르되 그 형식을 달리하여 자기 작품처럼 만든다.
膾炙人口 (회자인구):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저 입에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會者定離 (회자정리):만나면 반드시 이별하게 됨.
橫說竪說 (횡설수설):요점 없이 이말 저말 하는 것
興盡悲來 (흥진비래):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온다
 
 
주요 사자성어 해설 (주제별)

1) 학문(學問)
① 溫故知新(온고지신) : 옛 것을 익혀서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깨달음. ☞ 法古創新9법고창신)
② 螢雪之功(형설지공) : 고생을 하면서도 꾸준히 학문을 닦은 보람.
③ 盈科後進(영과후진) : 구덩이에 물이 찬 후에 밖으로 흐르듯 학문도 단계에 맞게 진행해야 한다는 뜻.
④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⑤ 亡羊之歎(망양지탄) : 갈림길이 많아 양을 잃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도 여러 갈래여서 진리를 찾기 어렵다는 말.
⑥ 不恥下問(불치하문) : 자기보다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음.
⑦ 曲學阿世(곡학아세) : 올바른 학문을 굽혀, 속된 세상에 아부함

2)유래. 
우(交友)
① 知音(지음) : 백아(伯牙)와 종자기(鍾子期) 사이의 고사로부터 (거문고) 소리를 알아 듣는다는 뜻에서 ② 水魚之交(수어지교) : 고기와 물과의 관계처럼 떨어질 수 없는 특별한 친분
③ 莫逆之友(막역지우) : 서로 거역하지 아니하는 친구
④ 金蘭之契(금란지계) : 금이나 난초와 같이 귀하고 향기로움을 풍기는 친구의 사이의 맺음(사귐)
⑤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의 사귐과 같은 친구 사이의 허물없는 교재
⑥ 竹馬故友(죽마고우) : 어릴 때, 대나무말을 타고 놀며 같이 자란 친구
⑦ 刎頸之交(문경지교) : 대신 목을 내주어도 좋을 정도로 친한 친구의 사귐

3) 세태(世態)
① 桑田碧海(상전벽해) :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됨
② 天旋地轉(천선지전) : 세상일이 크게 변함
③ 吳越同舟(오월동주) : 서로 원수의 사이인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같은 배를 탐
(참고) 吳越同舟는 ①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② 세상 일이 크게 변한다. ③ 아무리 원수지간이라도 위급한 상황에서는 서로 돕지 않을 수 없다의 세 가지 의미를 동시에 지닌다.

4) 상쟁(相爭)
① 漁父之利(어부지리) : 조개와 도요새가 서로 버티는 통에 어부가 둘을 다 잡아 이득을 봄
② 犬兎之爭(견토지쟁) : 개와 토끼가 싸우다 지쳐서 둘다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농부가 주워서 이득을 봄
③ 蚌鷸之爭(방휼지쟁) : 도요새가 방합(조개)를 먹으려고 껍질안에 주둥이를 넣는 순간, 방합이 입(껍질)을 닫는 바람에 도리어 물려서 서로 다툰다는 뜻. 서로 적대하고 양보하지 않음을 이른다.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 다투다가 어부가 힘들이지 않고 이들을 주워서 이득을 봄.

5) 여럿 가운데서 제일 뛰어난 것.
① 白眉(백미) : 마씨 오형제 중에서 가장 재주가 뛰어난 맏이 마량이 눈썹이 희었다는 데서 나온 말
② 鐵中錚錚(철중쟁쟁) :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6) 어떤 일에 일관성이 없음.
①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기껏해야 사흘밖에 가지 못함
② 早變夕改(조변석개)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③ 朝令暮改(조령모개) : 아침에 영(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다시 고침

7) 불가능한 일을 굳이 하려함.
① 緣木求魚(연목구어)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함
② 陸地行船(육지행선) : 뭍으로 배를 저으려 함
③ 以卵投石(이란투석) : "달걀로 바위 치기"

8) 무척 위태로운 일의 형세
① 風前燈火(풍전등화) : 바람 앞에 놓인 등불,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하는 말.
② 焦眉之急(초미지급) : 눈썹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컬음.
③ 危機一髮(위기일발) : 위급함이 매우 절박한 순간.(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④ 累卵之勢(누란지세) : 새알을 쌓아놓은 듯한 위태로운 형세.
⑤ 百尺竿頭(백척간두) : 백척 높이의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 몹시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빠짐.
⑥ 如履薄氷(여리박빙) : 얇은 얼음을 밟는 것 같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하여 조심함을 이르는 말.
⑦ 四面楚歌(사면초가) : 사방에서 적군 초나라 노랫소리가 들려옴. 사면이 모두 적에게 포위되어 고립된 상태.
⑧ 一觸卽發(일촉즉발) :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하여 위험한 지경.

9)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① 進退兩難(진퇴양란) :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뒤로 물러나기도 어려움
② 進退維谷(진퇴유곡) : 앞으로 나아가도 뒤로 물러나도 골짜기만 있음. 어쩔 수 없는 궁지에 빠진 상태
③ 鷄肋(계륵) : '닭갈비'라는 뜻으로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움

10) 아주 무식함.
①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름'
② 魚魯不辨(어로불변) : '魚'자와 '魯'자를 분별하지 못함
③ 一字無識(일자무식) : 글자 한자도 알지 못함

11) 화합할 수 없는 원수지간.
①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 얼음과 숯불은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
② 氷炭之間(빙탄지간) : 얼음과 숯불의 사이(관계)
③ 不俱戴天之讐(불구대천지수) : 하늘을 함께 이고 살아갈 수 없는 원수

12) 평범한 사람들.
① 甲男乙女(갑남을녀) : 갑이라는 남자와 을이라는 여자
② 張三李四(장삼이사) : 장씨 세 사람과 이씨 네 사람(당시 흔했던 성씨임)
③ 匹夫匹婦(필부필부) : 한 쌍의 지아비와 한 쌍의 지어미
④ 樵童汲婦(초동급부) : 나무하는 아이와 물 긷는 아낙네

13) 대세의 흐름에 적응하지 못하고 융통성이 없어 무척 고지식함.
① 刻舟求劍(각주구검) : 배에 금을 긋고 칼을 찾음
② 膠柱鼓瑟(교주고슬) : 이교로 붙이고 거문고를 탐
③ 守株待兎(수주대토) : 구습을 고수하여 변통할 줄 모름. 진보가 없음을 비유

14) 불치의 병처럼 굳어진 자연에 대한 애착
① 泉石膏 (천석고황) : 산수를 사랑하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 마치 불치의 고질과 같음
② 煙霞痼疾(연하고질) : 깊이 산수의 경치를 사랑하고 집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고질같은 성격

15) 아무리 실패하여도 그에 굴하지 아니함.
① 百折不屈(백절불굴) : 여러 번 꺾어져도 굽히지 않음
② 七顚八起(칠전팔기) :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째는 꼭 일어남

16) 부모님에게 효도를 함.
① 昏定晨省(혼정신성) : 저녁에는 부모님의 잠자리를 정하고 아침에는 부모님께서 안녕히 주무셨는지를 살핌
② 斑衣之戱(반의지희) : 부모를 위로하려고 색동 저고리를 입고 기어가 보임
③ 反哺報恩(반포보은) : 자식이 부모가 길러 준 은혜를 갚음
④ 風樹之嘆(풍수지탄) : 효도를 다하지 못하고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비유한 말.
(참고) 이는 "樹欲靜而風不止하고 子欲養而親不待니라"(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멎지 아니하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니는 그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에서 유래된 것이다.

17) 누군가를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① 寤寐不忘(오매불망) : 자나 깨나 잊지 못함
② 輾轉反側(전전반측) : 누워서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함
③ 輾轉不寐(전전불매) :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18) 말이나 글씨로는 전하지 못할 것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① 以心傳心(이심전심)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②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에 서로를 새김
③ 不立文字(불립문자) :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아니함
④ 敎外別傳(교외별전) : 석가 일대의 설교 외에 석가가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깊은) 뜻을 전함
⑤ 拈華微笑(염화미소) : 이심전심의 경지를 이름

19) 겉 다르고 속 다름.
① 面從腹背(면종복배) : 면전에서는 따르나 뱃속으로는 배반함
② 勸上搖木(권상요목) : 나무 위에 오르라고 권하고는 오르자마자 아래서 흔들어 댐
③ 羊頭狗肉(양두구육) : 겉으로는 그럴 듯하게 내세우나 속은 음흉한 딴 생각이 있음
④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존경하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⑤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 속으로는 꿀을 담고 뱃속으로는 칼을 지녔다는 뜻으로 입으로는 친절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을 품었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⑥ 表裏不同(표리부동) : 겉과 속이 다름.

20) 학문에 전념함.
① 自强不息(자강불식) : 스스로 힘써 행하여 쉬지 않음
② 發憤忘食(발분망식) : 발분(분발)하여 끼니를 잊고 노력함
③ 手不釋卷(수불석권) : 손에서 책을 놓을 사이 없이 열심히 공부함
④ 螢窓雪案(형창설안) : 반딧불이 비치는 창과 눈(雪)이 비치는 책상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문에 힘씀을 비유한 말. 참고: 螢窓雪案의 고사의 주인공은 '차윤'과 '손강'이다.
⑤ 切磋啄磨(절차탁마) : 옥돌을 쪼고 갈아서 빛을 냄. 곧 학문이나 인격을 수련, 연마함
⑥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노력함.

21) 한바탕의 헛된 꿈.
① 南柯一夢(남가일몽) : 꿈과 같이 헛된 한 때의 꿈
② 一場春夢(일장춘몽) :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富貴榮華)
③ 邯鄲之夢(한단지몽) : 세상의 부귀영화가 허황됨을 이르는 말.
※ 참고 : 邯鄲之步-"본분을 잊고 억지로 남의 흉내를 내면 실패한다."는 말로 한단지몽과는 아주 다른 말이다.

22) 필요할 때는 취하고 필요 없을 때는 미련없이 버림.
①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내뱉음
② 兎死狗烹(토사구팽)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충실한 사냥개는 주인에게 잡혀 먹힘
※ 원래는 狡兎死而良狗烹(교토사양구팽)의 준말로 할 일이 없는 사냥개는 아무리 훌륭해도 쓸모없는 존재가 됨을 이르는 말.

23) 아주 빼어난 인물의 여자.
① 傾國之色(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함으로써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게 할 미인이라는 뜻.
② 傾城之美(경성지미) : 한 성(城)을 기울어뜨릴 만한 미색(美色).
③ 花容月態(화용월태) : 꽃같은 용모에 달같은 몸매.
④ 丹脣皓齒(단순호치) : 붉은 입술에 흰 이를 가진 여자.

24) 앞길이 유망함.
① 前程萬里(전정만리) : 앞길이 구만 리 같음.
② 鵬程萬里(붕정만리) : 붕새가 날아가는 하늘 길이 만리로 트임.

25) 한 나라의 정사를 떠받들 만한 재목.
①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 다리가 될 만한 신하.
② 社稷之臣(사직지신) :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③ 棟梁之材(동량지재) : 대들보(동량)가 될 만한 재목.
④ 柱石之臣(주석지신) : 주춧돌(주석)이 될 만한 신하.

26)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 고생함.
①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27) 매우 가까운 거리나 근소한 차.
① 咫尺之地(지척지지) : 매우 가까운 곳.
② 咫尺之間(지척지간) : 매우 가까운 거리.
③ 指呼之間(지호지간) : 손짓하여 부를만한 가까운 거리.
④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피차의 사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같다. (<孟子>에 나온 말임)

28) 공연히 남에게 의심살 만한 일은 하지 않음.
①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외밭(오이밭)에 신을 들여 놓지 않음.
②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을 바로 쓰지 않음.

29) 견문이 좁아 세상 형편을 모르는 사람.
①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
② 坐井觀天(좌정관천) :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 함이니, 견문이 좁음을 뜻함.
③ 管見(관견) : 붓 대롱 속으로 세상을 보는 것처럼 소견머리가 없음.
④ 通管窺天(통관규천) : 붓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엿본다.

30) 약자가 강자 틈에 끼어 고생함.
①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②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 사이에 끼임.

31) 일이 다 틀린 후에 뒤늦게 손을 씀.
① 死後藥方文(사후약방문) : 죽은 뒤에야 약방문(藥方文:현대의 처방전)을 줌.
②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羊)을 잃은 후에 우리를 고침.
③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마르니까 비로소 우물을 판다.

32) 학문에서 진리를 찾기 어려움.
① 亡羊之歎(망양지탄) : 달아날 양을 쫓는데 갈림길이 많아서 잃어버리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길이 다방면이어서 진리를 깨닫기가 어려움을 한탄함을 비유한 말.
② 多岐亡羊(다기망양) :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양을 잃음.

33) 앞날의 길흉화복은 예측하기 힘들다.
① 塞翁之馬(새옹지마) : 변방에 사는 늙은이가 기르던 말이 달아났다가 준마와 함께 돌아왔는데, 그 노인의 외아들이 그 준마를 타다가 떨어져 절름발이가 되었다. 때마침 난리가 일어나 성한 젊은이들은 모두 전쟁에 끌려나가 죽었으나 그 노인의 아들은 절름발이여서 목숨을 보전하였다는 데서 나온 말
② 轉禍爲福(전화위복) : 화가 바뀌어 복이 됨

34)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음.
① 百年偕老(백년해로) : 부부가 화락하게 일생을 늙음.
② 偕老同穴(해로동혈) : 함께 늙어서 같이 묻힘.
③ 琴瑟相和(금슬상화) : 거문고와 비파 소리가 조화를 잘 이룸을 비유한 말.

35) 어떤 일의 시작이나 발단.
① 嚆矢(효시) : '우는 화살'이란 뜻으로 옛날에 전쟁을 할 경우에 가장 소리가잘나는 화살을 쏘아서 개전(開戰)을 알렸다는 데서 유래한 말. 예) 우리나라 근대극의 효시.
② 濫觴(남상) : '술잔에서 넘친다'는 뜻으로 아무리 큰 물줄기라 하더라도 그 근원을 따지고 보면 자그마한 술잔에서 넘치는 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
③ 破天荒(파천황) :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함.

36) 몹시 가난함.
① 三旬九食(삼순구식) : 서른 날에 아홉 끼니밖에 못 먹음.
② 桂玉之嘆(계옥지탄) : 식량 구하기가 계수나무 구하듯이 어렵고, 땔감을 구하기가 옥을 구하기만큼 어려움.
※ 참고 : 계옥지탄은 물가가 너무 비싼 것을 탄식한다는 뜻고 있음.
③ 男負女戴(남부여대) :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이고 감. 곧 가난한 사람들이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37) 가혹한 정치.
①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을 너무 가혹하게 거두어 들임.
② 泡烙之刑(포락지형) : 잔혹하고 가혹한 형벌.
③ 塗炭之苦(도탄지고) : 진구렁에 빠지고 숯불에 타는 고생.

38)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함.
① 先公後私(선공후사) : 공적인 것을 앞세우고 사적인 것은 뒤로 함.
② 大義滅親(대의멸친) : 대의를 위해서 사사로움을 버림.
③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의 위태로움을 보고 목숨을 버림.
④ 滅私奉公(멸사봉공) :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해 희생함.

39) 향수(鄕愁)
① 首邱初心(수구초심) : 여우가 죽을 때에 머리를 저 살던 굴 쪽으로 향한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② 看雲步月(간운보월) : 낮에는 구름을 바라버고 밤에는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40) 환경의 중요성.
①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게 된다. 좋지 못한 사람과 가까이 하면 악에 물들게 됨.
② 三遷之敎(삼천지교) :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그 어머니가 세 번이나 집을 옮긴 일. 교육에는 환경이 중요함.
③ 孟母三遷(맹모삼천) : 孟母三遷之敎의 준말.
④ 橘化爲枳(귤화위지) : 회남의 귤을 회북으로 옮기어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된다는 말. 환경에 따라 사물의 성질이 달라진다는 말.

41) 입장이 서로 뒤바뀜.
① 本末顚倒(본말전도) :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일에 사로잡힘.
② 主客顚倒(주객전도) : 입장이 서로 뒤바뀜.

42) 이제까지 없었던 일.(사건)
① 前代未聞(전대미문)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일.
② 前人未踏(전인미답) : 이제까지 아무도 발을 들여놓거나 도달한 사람이 없음.
③ 前無後無(전무후무)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④ 空前絶後(공전절후) :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⑤ 未曾有(미증유) : 지금까지 한 번도 있어본 일이 없음.

43) 서로 모순됨.태평함.
① 矛盾(모순) : 창과 방패. 일의 앞뒤가 서로 안맞는 상태. 서로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함.
② 自家撞着(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함. 자기 모순.
③ 二律背反(이율배반) :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관계.

44) 시절이 무척 태평함.
① 太平聖代(태평성대) : 태평스런 시절
② 康衢煙月(강구연월) : 강구(康衢)의 거리 풍경(康衢는 지명임)
③ 鼓腹擊壤(고복격양) : 배를 두드리며 흙덩이를 침. 곧 의식(衣食)이 풍족한 상황
④ 擊壤老人(격양노인) :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노인이 땅을 치며 노래함

45) 실속이 없음.
① 虛張聲勢(허장성세) : 실속이 없으면서 허세만 떠벌림.
② 虛禮虛飾(허례허식) :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번드레하게 하는 일.

46) 후배나 제자가 선배나 스승보다 더 뛰어남.
① 靑出於藍(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말함.
※ 참고 : 이는 '靑出於藍而靑於藍'(청색은 남색으로부터 나오지만 남색보다 푸르다.)에서 나온 말.
② 後生可畏(후생가외) : '후배를 선배보다 더 두려워 하라'는 뜻으로 공자(孔子)가 쓴 말.

47) 몹시 지루하거나 애타게 기다림.
① 鶴首苦待(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길게 늘여 고대함.
② 一日如三秋(일일여삼추) : 하루가 삼년같다.

48) 학문과 관련된 성어.
① 日就月將(일취월장) : 날로 달로 나아감. 곧 학문이 계속 발전해 감.
② 刮目相對(괄목상대) : 옛날 중국의 오(吳)나라의 노숙과 여몽 사이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얼마동안 못 보는 사이에 상대가 깜짝 놀랄 정도의 발전을 보임을 뜻함.

49) 독서와 관련된 성어.
① 韋編三絶(위편삼절) : 옛날에 공자가 주역을 즐겨 열심히 읽은 나머지 책을 맨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데서 유래한 말로 책을 정독(精讀)함을 일컬음.
②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당(唐)의 두보(杜甫)가 한 말로 남자라면 다섯 수레 정도의 책은 읽어야 한다는 뜻으로 책을 다독(多讀)할 것을 일컬음.
③ 晝耕夜讀(주경야독) :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음.
④ 三餘之功(삼여지공) :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겨울, 밤, 음우(陰雨)'를 일컬음.
⑤ 汗牛充棟(한우충동) : '짐으로 실으면 소가 땀을 흘리고, 쌓으면 들보에 가득 찬다'는 뜻으로 썩 많은 장서(臧書)를 이르는 말.
⑥ 博而不精(박이부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아나 정통하지는 못함. 즉, '숲은 보되 나무는 보지 못함'
⑦ 博而精(박이정) : 여러 방면으로 널리 알 뿐만 아니라 깊게도 앎. 즉, '나무도 보고 숲도 봄'
※ 참고 : 博而不精은 多讀과 연관된 말이며 博而精은 가장 바람직한 독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50) 나이와 관련된 성어.
①  年(충년) : 10대의 나이. ② 志學(지학) : 15세. ③ 弱冠(약관) : 20대의 나이.
④ 而立(이립) : 30세. ⑤ 不惑(불혹) : 40세. ⑥ 知天命(지천명) : 50세
⑦ 耳順(이순) : 60세.
⑧ 古稀(고희) : 70세.(두보의 한시 '곡강(曲江)'에 처음 보인 말.
從心(종심): 70세. (논어. 從心所欲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⑨ 喜壽(희수) : 77세. ⑩
傘壽(산수) : 80세. ⑪米壽(미수) : 88세.
⑪ 白壽(백수) : 99세.

51) 전쟁에서 유래한 성어.
① 背水之陣(배수지진) : "적과 싸울 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친 진"이란 말로, 한신이 초나라의 군대와 싸울 때 시용한 진법에서 유래하여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하는 경우를 비유한 말이다.
② 乾坤一擲(건곤일척) :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승패를 겨룸.
③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실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④ 臥薪嘗膽(와신상담) : 원수를 갚으려고 괴롭고 어려운 일을 참으고 겪음. 옛날 오왕 부차가 섶 위에서 잠을 자면서 월왕 구천에게 패한 설움을 설욕하였고, 구천 역시 쓴 쓸개의 맛을 보면서 부차에게 다시 복수를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성어.

52) 소문과 관련된 성어.
① 流言蜚語(유언비어) : 아무 근거 없이 널리 퍼진 소문. 풍설. 떠돌아다니는 말.
② 道聽途說(도청도설) : 길거리에 떠돌아다니는 뜬 소문.
③ 街談巷語(가담항어) :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

53) 애정과 관련된 성어.
① 戀慕之情(연모지정) :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② 相思病(상사병) : 남녀가 서로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
③ 相思不忘(상사불망) : 서로 그리워하여 잊지 못함.
④ 同病相憐(동병상련) : 같은 병의 환자끼리 서로 가엾게 여김. 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

54) 의리나 은덕을 저버림.
① 背恩忘德(배은망덕) : 은덕을 저버림.
②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55) 기쁨, 좋음과 관련된 성어.
① 抱腹絶倒(포복절도) : 배를 끌어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② 弄璋之慶(농장지경) 또는 弄璋之喜(농장지희) : '장(璋)'은 사내 아이의 장난감인 '구슬'이라는 뜻으로, 아들을 낳은 기쁨. 또는 아들을 낳은 일을 이르는 말.
③ 弄瓦之慶(농와지경) 또는 弄瓦之喜(농와지희) : '와(瓦)'는 계집 아이의 장난감인 '실패'라는 뜻으로, 딸을 낳은 기쁨을 이르는 말.
④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 위에 꽃을 놓는다는 뜻으로, 좋은 일이 겹침을 비유.
⑤ 多多益善(다다익선) : 많을수록 더욱 좋음.
⑥ 拍掌大笑(박장대소) :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57) 슬픔과 관련된 성어.
① 哀而不悲(애이불비) : 속으로는 슬프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김소월 '진달래꽃'의 사상.
② 哀而不傷(애이불상) : 슬퍼하되 도를 넘지 아니함.

58) 비분(悲憤)과 관련된 성어.
① 天人共怒(천인공노) :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
② 含憤蓄怨(함분축원) :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③ 悲憤慷慨(비분강개) :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④ 切齒腐心(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59) 무례와 관련된 성어.
① 傍若無人(방약무인) : 곁에 사람이 없는 것 같다는 뜻.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함.
② 眼下無人(안하무인) : 방자하고 교만하여 사람을 모두 얕잡아 보는 것.
③ 回賓作主(회빈작주) : 주장하는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함.
④ 厚顔無恥(후안무치)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⑤ 破廉恥漢(파렴치한) : 염치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
⑥ 天方地軸(천방지축) : 함부로 날뛰는 모양.

60) 불행과 관련된 성어.
① 雪上加霜(설상가상)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한 일이 거듭하여 겹침을 비유.
② 七顚八倒(칠전팔도)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거꾸러진다는 말로, 실패를 거듭하거나 몹시 고생함을 이르는 말.
③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61) 행복과 관련된 성어.
① 前途有望(전도유망) : 앞으로 잘 될 희망이 있음. 장래가 유망함.
② 風雲兒(풍운아) : 좋은 기회를 타고 활약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③ 遠禍召福(원화소복) : 재앙을 물리쳐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62) 出衆한 사람.
① 群鷄一鶴(군계일학) : 닭의 무리 가운데서 한 마리의 학이란 뜻. 여럿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사람.
② 棟梁之材(동량지재) : 한 집안이나 한 나라의 기둥이 될 만한 훌륭한 인재.
③ 鐵中錚錚(철중쟁쟁) :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뛰어난 사람.
④ 囊中之錐(낭중지추) : 주머니 속의 송곳이란 뜻으로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게 됨을 이르는 말.
⑤ 泰斗(태두) :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泰山北斗의 준말.
⑥ 綺羅星(기라성)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 즉, 실력자들이 늘어선 것을 비유하는 말.

63) 속담과 관련된 성어Ⅰ
① 得朧望蜀(득롱망촉) : 말타면 경마(말의 고삐) 잡히고 싶다. 농땅을 얻고 또 촉나라를 탐낸다는 뜻으로 인간의 욕심이 무한정함을 나타냄.
② 磨斧爲針(마부위침) :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도끼를 갈면 바늘이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렵고 험난한 일도 계속 정진하면 꼭 이룰 수가 있다는 말.
③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일을 하는 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④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서 위세를 부림.
⑤ 金枝玉葉(금지옥엽) :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아주 귀한 집안의 소중한 자식.
⑥ 同族相殘(동족상잔) :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동족끼리 서로 헐뜯고 싸움.

64) 속담과 관련된 성어Ⅱ
①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사마귀가 수레에 항거한다"는 뜻으로 자기 힘을 생각하지 않고 강적 앞에서 분수없이 날뛰는 것을 비유한 말.
②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인데 우연히 때가 같음으로 인하여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되는 것.
③ 咸興差使(함흥차사) : 강원도 포수. 일을 보러 밖에 나간 사람이 오래도록 돌아오지 않을 때 하는 말.
④ 走馬加鞭(주마가편) : 닫는 말에 채찍질 하랬다. 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잘되어 가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
⑤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수를 본다는 뜻으로 바쁘게 대충 보며 지나감을 일컫는 말.
⑥ 矯角殺牛(교각살우) :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작은 일을 하려다 큰 일을 그르친다는 뜻.
⑦ 牝鷄司晨(빈계사신) :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집안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활달하여 안팎 일을 간섭하면 집안 일이 잘 안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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