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손님.."
전농동 588 번지에 살고 있던 앵무새가 있었다
그런데 그 집이 경찰 단속으로 문을 닫게 되자
앵무새도 다른 곳으로 팔려가게 되었다.
한 소년이 그 앵무새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집으로 들어서자마자
앵무새 "어어? 집이 바뀌었네~!!"
조금 있다가 소년의 엄마가 들어 왔다
앵무새 "어라? 마담도 바뀌었네~!!"
소년의 누나가 들어왔다
앵무새 "뭐야? 아가씨도 바뀌었잖아~!!"
소년의 아빠가 들어왔다
앵무새 "음~~! 단골 손님은 그대로군~~~~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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