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세컨드의 차이 /남편과 정부의 차이

마누라와 세컨드의 차이점         마누라는 구하기가 어렵지만 세컨드는 아무데서나 줍는다.     마누라는 아이를 낳지만 세컨드는 분비물을 낳는다.     마누라는 외식비 아끼려하지만 세컨드는 분위기를 즐기려한다     마누라는 인생을 채워주지만 세컨드는 욕정을 채워준다     마누라는 바가지에 잔소리를 하지만 세컨드는 속삭인다.     마누라는 쓴 약을 주지만 세컨드는 꿀물을 준다.     마누라는 한사람이지만 세컨드는 끼만 있으면 무제한이다     마누라는 세월에 정이 깊어가지만 세컨드는 후회가 깊어간다     마누라는 위자료를 요구하지만 세컨드는 그냥 버리면 된다.         언젠가 방송 드라마"사랑과 전쟁"에서 마누라가 세컨드에게 한마디 내던지는 말 "넌 내남편이 분비물을 버리는 쓰레통이야"라고

남편과 정부의 차이점         남편은 하늘같이 모시지만 정부는 머슴보다 아래다     남편은 아이를 돌보지만 정부는 제비를 돌본다.     남편은 집에 음식을 감사히 먹지만 정부는 분위기를 찾아간다.     남편은 인생을 지도해주지만 정부는 욕정을 지도해준다     남편은 쓴 소리를 하지만 정부는 달콤한 유혹을 한다.     남편은 발명원인 찾아 처방하지만 정부는 돈 몇 푼으로 해결한다.     남편은 한 사람이지만 정부는 능력에 따라 무제한이다     남편은 후원자이면서 동반자이고 정부는 돈 빼먹고 상처만 남겨준다     남편은 미운 정 고운 정 때문이지만 정부는 지겨우면 버리면 된다.     정부는 섞은 고기를 찾는 하이에나처럼 정에 굶주린 여자를 찾아 냄새 맡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