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기힘든 사진들

1920년대 통도사 전경

고양도깨비 2007. 3. 18. 15:38

 

 

(아래) 위 사진 중의 특별한 곳 이름

 

(통도낙지마당 사진제공)

 

<<통도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5 교구본사 영축산 통도사
한국 3대 사찰의 하나로, 부처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이라고도 한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통도사라 한 것은,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부처가 설법하던 인도 영취산의 모습과 통하므로 통도사라 이름했고(此山之形通於印度靈鷲山形), 또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 계단(戒壇)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爲僧者通而度之), 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이 절의 창건 유래에 대한 《삼국유사》의 기록을 보면 신라의 자장(慈藏)이 당나라에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한 데서 비롯된다. 이때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암자>>

현존하는 통도사의 산내암자는 모두 19암이다. 백운암을 제외한 모든 암자는 불과 2㎞ 내외의 거리에 있다. 이 암자들을 거쳐 간 고승이나 주인공들에 대하여도 알 길이 없다. 그 암자들은 통도사를 중심으로 서북산과 남산 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19암자(가나다순)
관음암, 극락암, 금수암, 무량암, 반야암, 백련암, 백운암, 보문암, 보타암, 비로암, 사명암, 서운암, 서축암, 수도암, 안양암, 옥련암, 자장암, 축서암, 취운암 

<<통도사 지방학림>>

1916년에 통도사 경내에 설립된 통도사지방학림은 현재 보광중학교의 전신이며 

1934년 사립 통도중학교로 개교하여 1946년 보광중학교로 교명을 개정.

1961년 현재의 위치(하북면 순지리)인 보광중.고등학교 자리로 이전하였음.

그후 1975년 부터 영산학원(초대이사장 고 신달수 선생)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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