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돈의 숨은역사 새 지폐 발행 앞두고 본 화폐속 인물-문화재" 《1956년 한국은행이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얼굴을 디자인해 넣은 500환권을 발행했을 때였다. 한국은행은 대통령의 위엄을 살리기 위해 지폐 한가운데에 얼굴을 배치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사람들이 지폐를 반으로 접다보니 얼굴에 금이 가고 대통령.. 우리의 문화와역사/돈의 역사 200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