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무상(無常) 세상은 무상(無常)한 것이다. 영원히 변(變)하지 않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육신은 연약하다. 마치 번갯불과 같은 것이다. 하늘의 신까지도 죽어가며, 천하의 왕자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가난함과 부함과 귀함과 천함의 차이점은 있어도 나고서 죽지 않는 것은 하나도 없다. 바뀌는 것.. 명언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