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평의 작은공간
우리들만의 휴식처며 안식의
공간이 되기를 빌며
주말농장을 가꾸는 기쁨을 느낀다
고추며 상추.치거리.토마토.어린 모종이지만
작식처럼 보듬어 모종내는 이들의 얼굴에
한없이 기쁨이 넘치는 것 같다
비록 작은 양이지만 튼실하게 자라서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같게하는 연결 고리가 되어다오
또한 우리 모두가 웃음지며 모일때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주렴
2006년5월3일(수)
형들과 주말농장을 가꾸며 도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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