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시와 글
여자의 소중한 보물은.
오늘날에는 정조가 아니라 여자다움이다.
이 양자 사이에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마음이 차가운 여자라면
정조가 사실은 실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녀에게는 정조나 그 반대되는 것도 지킬 자격이 없는 것이다.
---펄벅의(나의 사랑하는 딸들에게)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