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당신에게...
조용히 다가와 예고없이
이슬처럼 상한 마음을 살며시
녹여 주는 당신의 마음이 지금도
나의 마음속에 남아있을까?
사랑을 만들어 가는 당신이
나의 마음속 등불이 되어
밝은 등불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마음의 준비가 되면
미리 준비하여 단장 하리다.
저 너머 철쭉 꽃잎을 따다
준비 하리라
아름다운 세상이기에
모든이가 축복해 주리라
험난한 이 세상에
당신은
나의 큰 산이요 바다입니다.
스치는 사람마다 힘들고
어렵기만 해 왔었는데...
당신은 조용히 다가와서
나의 손을 잡아주며용기를 주었지요.
최선을 다하며 살자고 하면서
늘 웃으면서 격려하고 위로 했었지요.
조그마한 일에도 격려해 주었고
작은 약속도 지켜 주시었고
그 험란한 시간 속에서도
당신은 언제나 다정 하기만 하였지요.
바로 그 당신이 내 사랑이랍니다...
나는 가만히 생각합니다...
당신은 언제나 나의 사랑이라고....
그이름 당신이라 칭한다.....
2007년 12월 20일......
도깨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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