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동영상은 KBS 역사스페셜
'한단고기 열풍'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던 내용의 일부입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한번 느껴봅시다.
"우리 민족은 문자를 만든 최초의 민족이 된다.
더 크게는 최초로 문명국가를 세운 민족으로,
중국과 아시아 각국에 문명을 전파한 하늘의 민족이라고 한다." (방송중에서)
환단고기에서 말하는 국통맥
이 책 속에는 놀라운 역사가 펼쳐진다.
우리 민족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9,200년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중략)
최초에 환국이 있었고,
환국의 뒤를 이어 신시라고 불리는 배달국이 있었다.
그리고 단군조선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 후 고구려의 전신인 북부여,
북부여의 뒤를 이은 고구려,
대진국이라고 하는 발해,
고려의 역사로 펼쳐진다.
특히 상고시대가 찬란하다.
9,200년 전 탄생한 최초의 국가 환국은
3,301년 동안 7 명의 환인이 통치했다 한다.
그 후 신시 배달국은 18 명의 환웅이 2,096년을 다스렸다고 한다.
환국과 신시 배달국이 오천년 정도 이어진 후, 마침내 단군조선이 탄생하는데,
47 명의 단군이 통치했다고 한다. (중략)
환단고기에는 낯이 익은 문자가 나타나는데,
이 책에서는 그것을 가림토 문자라고 말하고 있다.
환단고기에는 한글과 꼭 닮은 이 문자가
이미 4천 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가림토 문자를 쓰기 전에는
태고의 문자인 녹도문자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녹도문자의 구체적인 형태는 환단고기에 적혀있지 않다.
이런 내용이 실려있는 환단고기에 따르면
우리 민족은 문자를 만든 최초의 민족이 된다.
더 크게는 최초로 문명국가를 세운 민족으로,
중국과 아시아 각국에 문명을 전파한 하늘의 민족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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