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중문단지 주변경관

한라산 산행하기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서귀포 중문 부근을 잠시 돌아다녔습니다.

 

천제연폭포 입구의 천제루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제연폭포입니다. 수량이 많지 않군요,

날이 흐려서 한라산은 히미하게 보입니다.

가까이서 본 천제연폭포입니다.

천제루입니다.

 

S호텔입니다. 이호텔을 통과하면 뒷편 바닷가쪽으로...

그 호텔 뒷편에 있는 이곳은 쉬리의 언덕입니다.

쉬리의 언덕에서 내려다본 중문해수욕장입니다.

중문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몰입니다.

주상절리입니다.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ing)란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서 다각형(보통은 4∼6각형)이며, 두꺼운 용암(약 섭씨 1100도)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상절리를 보고나니 날이 저물었습니다. 해변에서 간단한 먹거리 해결하고 L호텔로 갑니다.

오늘 호텔만 몇군데 돌아다닙니다만 가서 자려는게 아니고...

 

 

바로 이것을 보려고 왔습니다.

L호텔 안에 있는 "풍차라운지"입니다. (참고로 커피한잔 값은 9,300원입니다.)

풍차는 원래 이렇게 보입니다.

드라마 "올인" 촬영을 여기서도 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