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요령

생활의 지혜

고양도깨비 2007. 3. 25. 18:00
실내에서 개미를 없애는 방법★
방이나 거실 등에서 개미가 자꾸 나오면 불쾌하다. 이럴 경우에는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찾아 석유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깨끗이 없어진다.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꽃이 쉽게 시들지 않게 하는 법★
예쁜 꽃을 장식할 때 가능하면 오랜 시간 동안 유지되기를 바란다. 이런 경우 표백제 1~2방울을 꽃병안의 물에 넣으면 박테리아 발생이 억제되어 싱싱함이 유지된다.

 

★다림질할 때 유익한 방법★
바지나 치마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낸 경우 단을 낸 부분에 식초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서 증기 다림질을 하면 선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주름을 세울 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 된다.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는 다림질법도 있다. 먼저 분무기에 물을 담고 향수 몇 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런 다음 분무기의 물을 옷에 뿌리고 다림질을 하면 옷에서 향기가 오래 난다.

 

★손이나 발에 매직잉크가 묻으면★
귤껍질로 즙을 내 문질러보세요

 

★구멍난 고무장갑으로★
쓰레기 봉투를 묶거나 과자 봉지 등을 묶을 때 쓰면 편하지요.

 

★구두의 발 냄새 없애는 법★
신발 속에 숯을 한 이틀 정도 넣어두면 냄새가 싹 없어진다. 또는 십원짜리 동전을 한 10개 정도씩 양쪽 신발에 넣어두고 2-3일씩 지나면 냄새가 없어진다.

 

★카페트 청소하는 법★
카페트를 청소기로 청소하면 먼지가 빨아들이고 묻은 때는 잘 안 빠진다. 이럴 땐 카페트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보라. 조그마한 티끌들이 소금에 달라붙어 아주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카페트의 수명도 길어지고 빛깔도 선명해진다.

 

★흰양말은 레몬으로★
목면 양말은 몇 번 신으면 나중에 아무리 세탁을 잘 해도 처음처럼 희게 되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레몬 두 세 조각을 넣고 함께 삶아보도록 한다. 가끔 이렇게 하면 본래의 흰색이 되살아 나게 된다.

 

★주전자 속의 물때 제거★
물주전자를 오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간단히 제거된다. 만약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는 경우에는 중성세제액으로 닦도록한다. 그리고 주둥이 부분과 같이 닦기 곤란한 부분은 식기용 표백제를 탄 물에 하룻밤쯤 담가두면 깨끗해진다.

 

★장마철에 곰팡이가 핀 찬장은★
이런 경우에는 소다를 큰 숟가락으로 한 숟갈쯤 물에 풀어서 거친 헝겊에 듬뿍 묻혀 닦아 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이것으로 다시 한 번 닦아내다. 그러면 곰팡이가 깨끗이 지워질 것이다.

 

★냄새가 밴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그릇은 이것저것 담다 보면 냄새가 잘 배는데, 생선이나 양념따위를 담았던 그릇은 특히 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냄새를 없애려면 풀을 뜯어다가 그릇 속에 하루쯤 넣어 두면 냄새가말끔히 가신다.

 

★가구는 콜드크림으로 닦는다★
화장을 할 때 쓰는 콜드크림을 닦아 낸 화장지를 모아 두면 유용하게 쓸 수가 있다. 이것을 한 장씩 고르게 펴서 장롱에 묻은 먼지를 훔쳐 윤기를 나게 해도 좋으며, 그 밖에 가구나 테이블을 닦아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보온병은 내용물이 꽉 차야 효과적★
보온병은 내용물이 밖으로 넘쳐 나올 정도로 꽉 차게 담지 않으면 보온의 효과가 떨어진다. 따라서 보온병을 살 때에는 불필요하게 큰 것은 피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 경우★
시멘트 벽에 못질을 하려면 못이 잘 들어가지 않고 튕겨나오고나 비뚤어질 때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종이를 여러 번 겹쳐서 접은 다음 못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간다.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뻣뻣한 자물쇠에 기름을 칠하면 잠깐 동안은 잘 듣지만 얼마 못 가서 아주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다 조금 집어 넣고 몇 번 잠갔다 열었다하면 아주 부드럽게 된다.

 

★꽃을 드라이 플라워할 때★
꽃에 스프레이로 물을 살짝 뿌린 후 약에서 2분 정도 가열한다. 이 때 김이나 과자에 든 건조제를 함께 넣고 가열하면 좋다.

 

★더러워진 유리 제품은 소금으로★
물병이나 입구가 좁은 병을 씻을 때는 굵은 소금을 이용한다. 굵은 소금을 넣고 흔든 다음 헹궈내면 물때가 낀 병이 투명해진다. 북어 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데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후드의 찌든 때, 밀가루로 뺀다★
밀가루를 후드에 살짝 뿌린다. 그런 뒤 물을 발라 두었다가 30분이 지난 다음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씻으면 후드의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진다.

 

★자꾸 빠지는 못은 식초를 이용★
재질이 약한 목재에 못이 빠지지 않게 못질을 할 때 목수들은 못을 입에 잠시 물고 있다가 박는다. 그렇게 하면 침이 묻은 못이 녹슬면서 잘 빠지지 않게 된다. 이 방법이 불결하게 여겨지면 못에 식초를 묻혀 박아도 된다. 식초는 산화작용을 하기 때문에 녹이 빨리 슨다.

 

★천장 먼지 제거★
천장에 더덕더덕 앉은 묵은 먼지는 낡은 나일론 스타킹 뭉치를 감은 막대를 이용하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나일론 스타킹에서 일어나는 정전기 때문에 묵은 먼지가 놀랄 만큼 말끔히 없어진다.

 

★스티커자국 없애기★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유리나 벽에 스티커가 군데군데 붙어있기 마련. 떼어내도 자국이 남아보기 싫다. 이럴 때는 헤어드라이어를 강풍에 놓고 1분 정도 쐰 다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으로 닦아내면 흔적없이 떼낼 수 있다. 아세톤 대신 식초를 써도 된다.

 

★샤시의 때제거★
베란다 섀시나 거실 섀시에 얼룩이 심하게 있을 때는 다른 곳을 깨끗이 치워도 집안 인상이 지저분하다. 섀시의 때는 일단 세제에 적신 걸레도 닦아보고 깨끗이 지워지지 않으면 소독용 에탄올을 헝겊에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된다.

 

★타일사이의 때제거★
타일과 타일 사이에 시커멓게 낀 때는 웬만큼 문질러도 끄떡없다. 표백제를 묻힌 휴지를 1시간쯤 덮어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하나 더. 깨끗해진 타일 홈 사이에 양초를 대고 문지르면그 부분에 때가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유성팬 낙서자국 없애기★
벽에 유성펜 낙서자국이 있을 때는 귤이나 오렌지 껍질의 노란부분으로 문질러 지우고 난 뒤물기를 짠 걸레로 닦고 마른 걸레로 다시 닦아내면 감쪽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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