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殺水)대첩이란 세계전투사상 최대의 고구려전투사를 모두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여러분들은 살수가 어디라고 알고계십니까?
국사에서는 청천강이라고 하지요? 청천강이 아닙니다.
연사에 의하면 "경관대첩탑은 패수(浿水) 상류인 사수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청연사에도 "고구려의 3대 대첩은 모두 패수에서 이루어졌다"라고 기록되어있는바
위의 두 자료를 제외하더라도 청천강이 아니라는 증거는 많습니다.
패수 제1대첩은 고건무가 해전에서 완승한 패수를 말합니다. 패수 제2대첩인 살수대첩은 상류인 사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패수 제3대첩인 사수대첩역시 상류인 사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살수(殺水),사수(死水)는 모두 패수의 별명(nick name) 입니다.
패수에서 중국인들이 하도 많이 죽어서 중국인들이 사람을 죽이는 물이라고 해서 살수라 한것이지 본래 강의 이름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고구려의 사냥도를 보십시요. 고구려가 기마족(말족)인데 중간에 갈字하나 더 넣어놓고 말갈족이라고 조작하지 않습니까? 이걸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학자입니까?
살수라는 강이름은 이 지구상 어디에도 찾아볼수 없는 이름입니다.
살수란 패수의 별명입니다.
청천강이 아닙니다.
고구려의 영토는 현재의 우리국사에 그려진 영토가 아닙니다. 현재 국사의 고려영토는 4분의 1도 안됩니다. 한마디로 축소시킨것입니다.(만주와내몽고 러시아지역까지 임)
삼국사기에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중국의 서적이 아니었던들 알 수 없었다" 그 기록이 중국에만 있어 중국서적을 인용하여 소개한다는 말이며 편찬자 김부식은 "살 수"를 "모르는 지명"이라 하였습니다.(김부식은 고려중기의 인물임) 지금 한국에서 가르치는 역사교과서의 내용이 이와같습니다. 현재 역사교과서에서 살수가 청천강이라고 규정한것은 교과서 편찬을 주관했던 이병도가 한짖인데 그러한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현재의 국사는 이방원이 마음대로, 이병도 마음대로 만든것입니다. 한국국사는 이와같이 거의 조작된내용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기가 막힌일이죠...
이것이 한국역사교과서의 현실이며, 한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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