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대 명산 가운데서도 으뜸이라는 황산.
인천에서 김포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생기면서 우리 나라와도
한결 가까워진 황산을 찾았다.
천하제일이라는 황산을 찾은 날,
하늘은 잔뜩 흐려져 있었고,
산 아래서 본 정상은 안개에 휘감겨 있었다.
정상 부근은 안개속이다.
황산 최고의 비경이라는 운해를 볼 수는 없을 듯 싶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서 제일 먼저 만난 멋진 소나무.
이 정도의 소나무는 황산에선 얘기꺼리도 안된단다.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의 여군들 (0) | 2007.03.17 |
---|---|
중국의 여군들 / 훈련 장면 (0) | 2007.03.17 |
티벳 독립 어떻게 되나. (0) | 2007.03.14 |
목어석 다기 2 (0) | 2007.03.14 |
목어석 다기 1 (0) | 2007.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