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내게는
언제나 진정한 인생이 막 시작되려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항상 먼저 해결해야 하는
장애나 끝내지 못한 일, 노력해야 할 시간,
갚아야 할 빚이 그 앞에 버티고 있었다.
그렇게 인생은 시작되었고
마침내 나는
이러한 장애가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기에 이르렀다.
결국 행복은 우리가 지금 현재 가고 있는 길 자체인 것이다.
#
리처드 칼슨
《우리는 사소한 곳에 목숨을 건다》
난 그런 장애가 인생이란걸 깨닫는 동시에 그자체가 불행일 꺼라는 생각을 했다.
내가 항상 꿈꾸던 미래는...
지금 내가 있는 미래가 아니다...
누구나 다 자신이 생각했던 미래의 삶을 살아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원했던 공부..
내가 원했던 일..
내가 원했던 사랑...
하지만.. 언제가 내게도 불행의 끝은 올것이다...
난 불행이 나에게 한걸음 다가올수록 더 강해지니까..
"Forget the times of your distress,
but never forget what they taught you."
좌절의시간들은잊으라.
그러나그것이준교훈은절대잊지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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