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모두 마음껏 마셔보세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는건 무엇 때문일까
술술 넘어 간다고 술이더냐 마구 취한다고 술이더냐
외로움.고독 지난 모든 추억들을 이 한잔의 술잔에
가득담아 메어지지 않는 빈 가슴을 가득 채우고 싶어
종일 마셔도 내 빈 가슴은 채워지질 않고
채워지지 않은 이 가슴엔 위장이 펑구 나는 모양이다
위장이 뭐그리 강철이라고 그렇게 빨대느냐
아니 이젠 모든걸 잊고싶다
자 우리모두 2세들을 위하여 큰소리 높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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