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재치 웃음

흥부와 놀부의 심판

고양도깨비 2006. 12. 13. 20:20
흥부와 놀부 염라대왕의 심판.

//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호출. function AllBGMStop() {}

 

 

          >
	
<흥부와 놀부 염라대왕의 심판>
흥부와 놀부가 죽어서 염라왕 앞에 서니 
두 독이 놓였네. 
한 독은 꿀 통, 한 독은 똥 통^^ 
선택해 들어가라니까 얼씨구나 한 놀부, 
주저없이 잽싸게 들어갔네. 물론 꿀통으로. 
나머지 한 개 독, 똥통에 들어간 흥부, 
한참 있다 염라대왕이 둘에게 나오라 명했네. 
나온 둘에게 서로의 몸을 핥으라 했것다? ㅋㅋ 
이런 곤욕을 치루고 나온 놀부, 

 

 

          잡혀가는 자기 아내에게 꼭 똥독에 들어가라 컨닝 시켰는데~~~ 아니나 다를까 놀부 처, 흥부 처 앞에 놓인 두 독, 남편의 해답대로 쏜살같이 놀부 아내 똥통으로 들어갔다네. 첨부이미지 한참 후, 첨부이미지 다시 염라대왕 앞으로 불려간 두 아내. 그런데~~~~ 염라왕의 다음 말씀은 ~~~~ 남편더러 나와서 자기 아내의 몸에 묻은 걸 다 핥아내라고 하셨대요 이를 어째? 컨닝도 다 무용지물이라~~~ 그러게. 컨닝하면 안 된대두요^^ 첨부이미지

'유머 재치 웃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풍도 가지가지  (0) 2006.12.13
웃는이유  (0) 2006.12.13
나이별로 애인이 생기면  (0) 2006.12.13
여자 목욕탕  (0) 2006.12.13
개구리와 나무꾼  (0) 2006.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