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담 1
1.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2.가난한 집 신주 굶듯 한다
3.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4.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5.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6.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7.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8.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9.가는 세월 오는 백발
10.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11.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12.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13.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14.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15.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16.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17.가마 타고 시집가기는 코집이 앵글 어졌다
18.가물에 콩나듯
19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20.가을 볕에는 딸을 쬐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21.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피한다
22.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23.가재는 게편이다
24.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25.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26.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27.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28.갈수록 태산이다
29.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30.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31.감나무 밑에 누워 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 바란다
32.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33.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34.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35.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한다
36.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 멋이다
37.강물도 쓰면 준다
38.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39.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40.강한 말을 매 놓은 기둥이 상한다
41.같은 값에 분홍 치마
42.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
43.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44.개 겨 먹다 필경 쌀 먹는다
45.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46.개 꼬리 삼 년 묻어도 황모되지 않는다
47.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48.개 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
49.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짓는다
50.개 못된 것이 부뚜막에 올라간다
51.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52.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53.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54.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못한다
55.개구리 주저앉은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
56.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57.개꼬리 삼년 묻어도 황모 안된다
58.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59.개도 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60.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61.개똥 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다
62.개미 쳇바퀴 돌듯한다
63.개밥에 도토리
64.개살구 지레 터진다
65.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66.개팔자가 상팔
67.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68.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69.거동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70.거문고 인 놈이 춤을 추면 칼 쓴 놈도 춤을 춘다
71.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72.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73.거지 베 두루마기 해 입힌 셈만 친다
74.거지가 밥술이나 먹게 되면 거지 밥한 술 안 준다
75.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76.건넛 산 보고 꾸짖기
77.걷고 가다가도 날만 보면 타고 가자 한다
78.걸음아 나살려라
79.검은 머리 가진 짐승은 구제 말란다
80.겉보리 서말만 있으면 처가살이 허랴
81.게눈 감추듯 한다
82.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83.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84.겨울 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고 한다
85.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86.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87.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88.계란에도 뼈가 있다
89.계집 둘 가진 놈의 창자는 호랑이도 안 먹는다
90.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91.계집의 곡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92.고기 말린 손 국 솥에 씻으랴?
93.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94.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마리를 쫓는다
95.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96.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97.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98.고생 끝에 낙이 온다
99.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100.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101.고양이 앞에 쥐 걸음
102.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103.고양이 쥐생각 하네
104.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105.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106.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107.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108.고운 일하면 고운 밥 먹는다
109.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110.고추는 작아도 맵다
111.고추장 단지가 열 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112.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113.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114.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115.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116.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117.공든 탑이 무너지랴?
118.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119.과부사정은 과부가 안다
120.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121.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122.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 가심할 것 없다
123.구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124.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125.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
126.구렁이 담넘어 가듯
127.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128.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129.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130.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보배라
131.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132.국에 덴 놈은 물보고도 분다
133.굳은땅에 물이 고인다
134.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135.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136.굶기를 밥먹듯 한다
137.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138.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139.굽은 지팡이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140.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141.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142.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142.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143.귀머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144.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145.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146.귀에 걸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147.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148.귤 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149.그물에 든 고기요 쏘아 놓은 범이라
150.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151.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152.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153.긁어 부스럼
154.금강산도 식후경
155.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156.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157.급하면 바늘 허리를 매어 쓰나?
158.기는놈위에 나는놈있다
159.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160.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161.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162.긴병에 효자없다
163.길로 가라면 뫼로간다
164.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165.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166.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167.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168.김칫국 부터 마신다
169.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170.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171.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172.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173.까마귀 고기를 먹었다
174.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175.까마귀 열 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176.까마귀 하루에 열 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177.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178.까마귀가 까치 집을 빼앗는다
179.깨어진 그릇 맞추기
180.꺾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181.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182.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183.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184.꼬리가 길면 밟힌다
185.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186.꽃샘 입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187.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188.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189.꿈보다 해몽
190.꿩 대신 닭
191.꿩머고 알먹고
192끈떨어진 뒤웅박 신세
193.나 부를 노래를 사돈 집에서 부른다
194.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195.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196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197.나그네 모양보아 표주박에 밥을 담고 주인 모양보아
손으로 밥먹는다
198.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199.나루 건너 배 타기
200.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201.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202.나무라도 고목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온다
203.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204.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205.나이 이길 장사 없다
206.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207.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208.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209.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210.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211.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212.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213.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214.남의 눈 속의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 속의 대들보를 보라
215.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216.남의 다리 긁는다
217.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이 없다
218.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219.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220.남의 잔치에 감놓아라 배놓아라 한다
221.남의 집 불 구경 않는 군자 없다
222.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223.남이야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224.남자는 크게 자란 어린이에 불과하다
225.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226.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227.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228.내 돈 서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229.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230.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231.내 집 노새가 옆집 말보다 낫다
232.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233.내가 할말을 사돈이 한다
234.내리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235.내외간 싸움은 칼로 물 베기
236.내일 백냥보다 당장의 쉰냥이 낫다
237.내코가 석자
238.너는 구제할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239.너무 고르다가 눈 먼 사위 고른다
240.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241.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242.노루 꼬리가 길면 얼마나 길까?
243.노루 때린 몽둥이 삼 년 우린다
244.노루 친 몽둥이 삼 년 우린다
245.노인 부랑한 것 어린아이 입잰 것
246.노적 볏가리에 불 지르고 박산 주어 먹는다
247.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어 먹는다
248.노처녀가 시집을 가려니 등창이 난다
249.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250.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251.뇌성 벽력은 귀머거리도 듣는다
252,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253.누워 떡먹기
254.누워서 침뱉기
255.누이 좋고 매부좋다
256.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다 각각
257.눈 집어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먹은 토끼 다르다
258.눈가리고 아웅
259.눈감으면 코 베어먹을 세상
260.눈뜨고 도둑 맞는다
261.눈먼 소경더러 눈멀었다 하면 성낸다
262.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어 무엇하랴
263.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 먹는다
264.느린 걸음이 잰 걸음
265.늙은 나귀 팔려면 잘 꾸며 줘야 한다
266.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267.다 가도 문턱 못 넘기
268.다람쥐 쳇바퀴 돌듯
269.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270.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271.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272.달 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273.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274.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275.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276.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277.달도 차야 기운다
278.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279.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280.달아나는 노루보고 얻은 토끼 놓았다
281.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282.닭 쫏던개 지붕쳐다 보듯
283.닭이 천 마리이면 봉이 한 마리
284.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285.닭잡아 먹고 오리발 내민다
286.닷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287.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288.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289.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290.대문 밖이 저승이라
291.대문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
292.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293.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294.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295.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 방보다 낫다
296.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297.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나온다
298.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299.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300.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301.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302.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303.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304.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305.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306.도둑이 제발이 저리다
307.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308.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다
309.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310.도마에 오른고기
311.독안에 든쥐
312.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313.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314.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315.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316.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317.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318.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319.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320.동냥 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321.동냥은 않주고 쪽박만 깬다
322.동무 따라 강남간다
323.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324.동에번쩍 서에번쩍
325.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326.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327.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달기
328.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329.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330.되지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331.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332.두 동서 사이에 산 쇠사다리라
333.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334.두꺼비 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335.두꺼비 파리 잡아먹듯
336.두부 먹다 이 빠진다
337.둘러치나 메어치나
338.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339.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340.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341.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342.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343.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344.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345.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346.뒹굴 자리보고 씨름에 나간다
347.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348.드문드문 걸어도 황소 걸음
349.듣기 좋은노래도 한두번이지
350.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351.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352.등잔밑이 어둡다
353.따놓은 당상
354.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355.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은 갖고 간다
356.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357.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있다
358.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359.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360.땅지고 헤엄치기
361.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362.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363.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364.떡도 나오기 전에 김칫국 부터 마시지 말라
365.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366.떡방아를 찧어도 옳은 방아를 찧어라
367.떡본김에 제사 지낸다
368.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369.떡해먹을 집안
370.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371.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 나무란다
372.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373.똥친 막대기
374.뚝배기 보다 장맛이 낫다
375.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376.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377.마른하늘에 날벼락
'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담/격언/어록 (0) | 2007.12.31 |
---|---|
한국의 속담2 (0) | 2007.11.17 |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0) | 2007.01.24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0) | 2007.01.23 |
누을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0) | 2007.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