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성에 관한 명언글

고양도깨비 2007. 6. 21. 15:00

 

성(性)에 관한 명언글


*식욕과 색욕은 인간의 본성이다. <맹자>

 

*색을 삼가지 않으면 병이 든 뒤에 후회한다. <주희>

 

*성욕에 대한 투쟁은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 <간디>

 

*금실 좋은 부부는 서로 즐기며 음란하지 아니한다. <공자>

 

*겨울에는 동물도 짝을 짓지 않는다.
  때로는 그대도 정기를 보존해서 도를 유지해야 한다. <도교>

 

*색욕이 불길처럼 타오를지라도 한 번 병든 때를 생각하면
  흥이 문득 차가운 재 같을 것이다. <채근담>

 

*음만으로서는 만물을 낳을 수가 없고 양만으로도 될 수 없는 것이다.
   음양이 함께 상응해야 되는 것이다. <잡편>

 

*성을 잘 내는 통치자는 분노한 국민에게 죽임을 당한다.
   주색에 빠진 통치자는 적과 질병에 파멸한다.
   <카우틸랴(고대인도의 철학자)>

 

*술에 취했을 때는 섹스를 해서는 안된다.
   술이 경미할 때는 얼굴빛이 검게 되고 해소증이 생기는 정도이지만,
   심할 경우에는 내장 기능이 망가져서 수명이 짧아진다. <동의보감>

 

*사람들이 재물과 색(욕정)을 버리지 못함은 칼날 끝에
  발린 꿀처럼 한 번 핥는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어린아이가 혀를 베는 줄도 모르고 덤벼드는 것과 같다. <장경>

 

*음욕은 불보다 뜨겁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성냄보다 빠른 바람이 없으며,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정의 흐름은 물보다 빠르다. <법구경>

 

*군자는 경계할 점이 세 가지가 있다.
  젊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지 못하니 색을 경계해야 하며,
  장년에 이르면 혈기가 바야흐로 강하니 투쟁을 경계해야 하며,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니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공자>

 

*사람이 40세 이하일 때 제멋대로 놀면 40세 이후에
  갑자기 기력이 쇠퇴하기 시작함을 느끼게 된다.
  쇠퇴가 시작되면 여러 가지 병이 벌떼처럼 일어나기 시작한다.
  손을 쓰지 않고 오래 내버려두면 드디어 구해낼 수 없게 된다. <동의보감>

 

*배부른 다음에 음식을 생각하면 맛의 유무를 구별하기 힘들고,
  색을 쓴 다음에 음사를 생각하면 이성에 대한 감각이 사라진다.
  그러므로 사람이 항상 사후의 뉘우침으로 앞으로 다가올 일의
  어리석음을 깨뜨린다면 그 본성이 자리잡힐 것이요,
  행동에 올바르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채근담>

 

*남자의 양기가 미비하면 아무리 좋은 밭을
  만나도 힘없이 사정을 함으로써 자궁에 직사하지
  못하며 성태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평상시에 너무 마음 내키는 대로 절제를 지키지 못하여 배설이
  지나치게 많았던 탓이므로 마땅히 정원을 보하고
  정력을 기르는 법을 연구하여 정력을 발동시켜 소비하지 말고
  축적시켜 놓았다가 때를 맞추어 교합을 하면
  대번에 성공이 되느니라.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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