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내가 살아있구나! 하는
느낌이 절절해지는 날이 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것,
내부에서 일어나는 어떤 변화를 감지하는 것,
생기 발랄하게 타오르는 것,

살아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벅찬 감격이 아닌가.
살아있는 일은 심장이 뛰고
생이 호흡하고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일,
그 자체만으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닌가.

한 줄의 글귀에 감명 받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들려오고,
향기로운 꽃들에게 매혹되고,
좋은 느낌 좋은 생각을 향유하고,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늘 같은 나무의 모습이 아님을 발견할 때,
계절마다 맛과 윤기가 다른 과일을 먹고,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
나는 얼마나 행복한가

내가 살아있음으로 누릴 수 있는 것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다.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오늘하루도 좋은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정말 매일 같은날를 살아도
매일매일 다른하루라 생각해요
오늘은 어떤일들이 있는지?
늘 감사하며 사는 삶이길 바랍니다....^^

계절의 여왕~5월
가정의 달~ 5월
신록의 푸르름속에
빨갛게 고운 자태를 드러내는
고운향기 가득 담은 장미꽃 처럼
5월 한달도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소망하며~
화사함으로 가득한 5월의 첫째날~
살포시 미소 지워보시며
싱그런 이 아침 활짝 문을 열어보세요
그리움에서 전하는
장미향 가득한차와 함께~~↓
그리움이 드리는
마음의선물~ 전합니다~ㅎㅎ
사랑하는 우리 그리움님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