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 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좋은글중에서 -
'글 > 좋은글 보석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세요. (0) | 2007.05.16 |
---|---|
사랑은 꽃병안의 꽃과 같다. (0) | 2007.05.16 |
이런 남편과 아내사이 (0) | 2007.05.16 |
슬픔의 소유자가 되지말라. (0) | 2007.05.16 |
꿈이 있는 사람은............. (0) | 2007.05.10 |